갈루아의 반서재

2016년 23번째 책 (~3/4)
키스호르 스리다르, <생각의 역습>

1. 근본적으로 사람은 자신의 자아와 안락, 욕망, 불안에 이끌린다.

동기 = 자아 + 안락 + 욕망 + 불안

2. 행동에 관련된 제목은 우리의 뇌에 빠르게 입력되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즉시 알아차린다(중요한 것은 제목줄이다).

3. 사람들에게 가장 설득력있는 것은 아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주장이 아니라 사람의 뇌가 쉽사리 처리할 수 있는 주장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일수록 더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인간의 뇌는 게으른 경향이 있다).

4. 결정 기준의 변경단계
1) 결정기준에 대한 기존의 우선순위 확인
2) 가장 중요한(그리고 당신의 생각과 어긋나는) 결정기준의 의미에 대한 의문제기
3) '진정한' 우선순위의 설정

5. 사람의 뇌는 증거의 등급이 아니라 양으로 가치를 평가한다(논증이 많을수록 진실에 가깝다고 느낀다).

6. 목표가 실현될 확률은 일관성의 원칙, 다시 말해 확신과 행위를 자신이 한 말과 일치시키려는 인간적 성향을 통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