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의료 붕괴"의 권장 - 병원이 없는 것이 사망률을 낮춘다! (유바리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의료 붕괴)
2014. 8. 16.유바리시(夕張市)에서 실제로 일어난 의료 붕괴 시의 재정 파탄에 의해 시립 병원이 없어졌다. 고령화율 45 % 비참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사망률, 의료비, 구급차 이송 횟수 모두가 하락했다. 유바리시립병원 원장을 지낸 모리타 히로유키씨의 TEDx 강연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바라시는 홋카이도의 한가운데 있는 도시로 재정파탄을 겪었고 고령화율이 45 %로 일본 최고(일본 전체로 봤을 때 25 % 이므로 거의 두 배)이다. 1. 유바리시의 상황 1) 시내에 171석을 보유한 종합 병원이 하나 있었지만, 재정 파탄으로 인해 운영 중단 2) 현재 19석의 작은 진료소만 하나 있음(CT, MRI 한 대도 없음) 3) 구급 병원 없어짐. 구급차 도착 시간이 2배가 되었..
TED -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 소설가 김영하
2014. 5. 13.TED: "Seja um artista, agora", com Kim Young-ha http://youtu.be/jOaoUiilR6g 1. 플로베르의 말처럼, 자신은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 한 문장과 다른 문장을 연결한 것일 뿐이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한 문장으르 쓴 다음에, 위의 문장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음 문장을 쓰는 것이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첫 문장을 기억하는가?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런 감당할 없는 첫 문장을 쓴 다음에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써내려간 것이 바로 소설이다. 2. 거짓말을 시작한 아이는 이제 스토리텔링을 시작한 것이다. 3. 미셸 뜨루니에의 말처럼,..
[세바시 275회] 자기 해방의 글쓰기 @김영하 소설가 - 일단 첫 문장을 적어라. 그게 모든 것을 바꿔놓을지도 모른다.
2014. 5. 12.소설가 김영하씨의 강의 영상을 우연히 YouTube 를 통해서 봤습니다. 간단히 몇 문장 받아 적어봅니다. 글쓰기야 말로 인간이 마지막까지 가진 최후의 본능이다. 즉, 글을 쓸 수 있는 한 살아있는 것이다. 파괴되지 않은 것이다. 글쓰기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킨다. 한 문장 한 문장, 한 단어 한 단어씩 써야 완성된다. 이렇게 쓰는 동안 변화한다. 단 몇 문장만으로도 우리는 과거의 자신과 직면할 수 있다. 논리적인 과정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마음속의 트라우마, 어두운 감정들은 숨어있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이것을 언어화해서 쓰는 동안 우리가 그 감정 위에 올라서게 된다. 논리를 가지고 내려오기 때문 이 과정에서 좀 더 강해지고 마음속 어두움과 막연한 공포심을 잃게 된다. 최종적으로 패배하지..
빌 게이츠가 뽑은 TED 13선 Bill Gates: My 13 favorite talks
2012. 12. 1.Bill Gates: My 13 favorite talksWhen we asked Bill Gates to curate a list of his favorite talks, his first response was, “There are too many to pick, really.” Here, he's whittled it down to 13 essentials.Curated by Bill Gates 13 talks1.Hans Rosling: Stats that reshape your worldview19:50Show details2.Michael Specter: The danger of science denial19:01Show details3.David Christian: The history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