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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시험 Continuous Testing Rule 도입 - 동일한 윈도우내에서도 재응시 가능
문장전달자
2019. 5.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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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A 는 AICPA 시험 테스팅 윈도우와 관련하여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불합격한 과목의 재응시를 위해서 더 이상 다음 윈도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 3월까지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만, 주에 따라 적용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으니 해당 주 보드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The April 26 NASBA Board of Directors’ meeting cleared the path for continuous testing on the Uniform CPA Examination as the Board approved Uniform Accountancy Act Model Rule 5-7(a)(2). According to the revised Rule, when system changes have eliminated the need for test window limitations “a Candidate can retake a Test Section once their grade for any previous attempt of the same Test Section has been released.” A recent informal poll of the State Boards’ executive directors found that many states have already started to model their rules after the new Model Rule. NASBA President Ken L. Bishop told the NASBA Board that plans now call for continuous testing to begin by June 30, 2020.
- May 2019 State Board Report
그렇다고해서 테스팅 윈도우 사이에 존재하는 blackout period 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blackout period 를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해 발표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실시되는 테스팅 윈도우에 대해서는 변경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현재 CPA 시험은 아래와 같이 분기별로 진행이 됩니다.
- Q1: January 1 - March 10
- Q2: April 1 - June 10
- Q3: July 1 - September 10
- Q4: October 1 - December 10
예를 들어보면, A 라는 수험생이 올해 1월 1일 AUD 섹션에 응시하여 불합격하였다고 합시다. 예전 규정에 따르면, 수험생 A 는 4월 1일 이 되기 전까지는 AUD 섹션을 재응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규정에서는, 시험 결과가 나와 NTS 를 받게되는대로 동일한 윈도우 내에서라도 재응시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테스팅 윈도우 초반에 시험을 잡는다면, 만약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도, 동일한 윈도우내에서 재응시 가능성이 높아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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