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다케노부, <10초 15분 1주일> - 모든 일을 항상 확대 균형으로 생각한다면 최단 기간에 커다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회의에서 '검토중'이란 말은 없다 - 결론을 내지 않으면 정례회의 또한 기능하지 못한다.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행동을 결정하지 않으면 조직은 움직이지 않는 까닭이다.
- 결론부터 말하라.
- A4 한장의 메모를 준비하라.
- 결과물은 '명사형'과 '수치'로 정의하라.
- 문제를 '구조화'하라
이슈 리스트는 반드시 일저어 수첩과 별도로 만든다
일정수첩에 적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확정된 태스크'다. 반면 이슈 리스트는 '미확정 과제'다. 문제의식으로서 머릿속에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행동으로 옮겨야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모호한 일들은 모두 이슈 리스트에 적는다.
이슈리스트의 서식은 무엇이든 좋다
더욱 중요한 작업은 이슈 리스트를 매일 갱신하는 것이다. 우선순위는 항상 변하므로 이에 따라 검토해야할 과제 역시 계속해서 바뀐다.
1주일 안에 끝내지 않으면 미루게 된다
일을 확실하게 끝마치기 위한 대원칙은 일정을 '1주일' 단위로 짜는 것이다. 눈 앞에 있는 태스크를 다음 주나 다다음 주 일정에 넣어서는 안 된다. 일정을 2주 이상으로 나누면 반드시 미루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음 주까지 하라'는 말을 듣고 오늘 바로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주간화해야 속도가 올라간다
애초에 큰 숫자를 관리하는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10일이나 20일이란 긴 일수 안에서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일정을 짜기 어렵다.
하루의 결과를 수치로 기록한다
결과물을 날마다 수치로 정의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오늘의 결과를 강하게 의식해야만 '내일은 어떻게 해야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PDCA 주기를 빠르게 돌릴 수 있다.
확정된 태스크를 실행하는 일정 수첩 작성법
포인트는 '배분'과 '태스크' 그리고 '성패표'
규모를 확대해야 성장한다
모든 경제 활동의 전제는 확대 균형이다. 매출, 수익, 비용 등 각각의 요소들을 균형잡으면서 전체 규모를 확대해나가지 않으면 회사와 사업 모두 성장시키기 어렵다. 이때는 어디까지나 매출 늘리기를 전제로 수익 확대를 꾀해야 한다. 모든 일을 항상 확대 균형으로 생각한다면 최단 기간에 커다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수치 늘리기를 전제로 생각하면 반드시 좋은 개선안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하루의 결과는 부디 '확대 균형'을 토대로 검증하길 바란다.
시간의 ROI 를 최대화한다
중요한 점은 '지금은 일이 바쁘니 학습에 사용하는 시간의 틀은 이 정도로 해두자'며 눈앞의 현상으로부터 생각하지 말고 눈앞의 목표로부터 역산해 '지금 이시기에 투자해야할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를 먼저 정해두는 것이다.
자투리 시간을 버리지 않는 사람
자투리 시간은 그 자체가 매우 짧고, 대개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서 생기므로 멍하게 있으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 그러므로 자투리 시간이 생긴다는 사실을 예상하고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미리 생각해둬야 한다.
자투리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나는 잠자리에 들기전 만들다 만 자료나 쓰다 만 메모를 살짝 읽어본다. 그러면 자는 동안에 머릿속이 정리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나는 `1박 2일법'이라고 부른다.
어떤 작업이든 한 번에 끝내라
일을 빨리하는 비결은 '1차 완결률'을 높이는 것이다. 이 말은 작업은 한 번에 끝내라는 의미다.
1차 완결률을 높이는 '기대치'
- 상대방을 이해시킨다
- 상대방의 기대치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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