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자신을 책망할 시간이 있다면 올바름을 의심해라.

괴로움은 반드시 올바름을 끌어안고 있다.

올바름이 그 사람의 세계를 너무 좁혀버린다.

기적을 일으키지 않기위해 올바름을 끌어안고 산다.


애당초 이해할 수 있는 충고 따위는 들을 필요가 없다.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만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


이해불가 =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 현재를 타파할 가능성이 큼

이해 =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 => 현상유지


나쁘다 = 이해할 수 없는 것

올바르다 = 이해할 수 있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

그들이 당신의 이해를 넘어서 있을 뿐


기대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쓰레기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대를 버리고 살도록 한다.


악마와의 수다
국내도서
저자 : 사토 미쓰로 / 양억관역
출판 : 김영사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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