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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않기'는 내가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념이다.
'생각하다'와 '고민하다' 이 둘의 차이는 뭘까.
이 둘의 차이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을 할 때 고민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10분 이상 진지하게 생각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멈추는 편이 낫다.
그 때는 고민중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고민과 생각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지적 생산에 관여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비지니스나 연구는 생각을 해야 하며, 어디까지나 답이 나온다는 전제를 깔고 있어야 한다.
- 아타카 가즈토 저, 「세계의 엘리트는 왜 이슈를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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