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율이가 태어난 날 읽은 책
마음은 자극을 좋아한다 - 못난 자신 버리기 by 코이케 류노스케
마음은 자극을 좋아한다 - 못난 자신 버리기 by 코이케 류노스케
2012. 8. 8.행복이란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불쾌하지 않은 상태이다. 행복은 욕심의 많고 적음에 달렸다.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지 못하면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것이 아닐까? 조금이라도 자기를 띄워주면 좋아하는게 사람이다. 그리고 싫은 소리 싫어하는 게 또 사람이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욕심' 때문에 그게 쉽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실제의 나와 내가 생각하는 (가상의) 나, 이렇게 서로 다른 두 개의 자신이 존재하게 된다.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자는 마음 속에 서로 다른 두 가지 유형의 데이터가 존재하는 셈이다. 자신은 그렇지 않은데 마치 그런 양 행동하다 보니 힘도 들고 마음에 부담도 되고 편안한 느낌일리 없다. 이렇듯 서로 다른 두 개를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