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AICPA(미국공인회계사) 각각의 시험 섹션은 테스트렛이라고 불리는 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테스트렛은 멀티플 초이스, TBS(task-based simulations) 라고 하는 케이스 스터디, 리튼 커뮤니케이션의 그룹입니다.

테스트렛 등 시험 구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기본적으로 첫 번째 TBS 섹션이 끝나고 나서 15분의 정규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대략 전체 시험시간 4시간의 절반 정도가 경과된 시점입니다). 주어지는 휴식시간은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휴식을 갖는다고 해서 시험 시간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표준 휴식시간의 경우 시험시간이 경과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주어지는 15분간의 휴식시간 외에 하나의 테스트렛을 끝낼 대마다 쉬는 시간을 별도로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급해도 테스트렛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는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만약 해당 테스트렛을 끝내지 않고 시험장을 떠나 쉬는 시간을 갖는다면, 다시 시험장으로 복귀할 수 없을 뿐더러 해당 행위는 주 보드에 보고됩니다.

만약 테스트렛이 끝나고 쉬는 것을 선택했다면, 조용히 시험장을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신분 확인을 위해 지문 인식 절차가 휴식 시간 전후로 진행됩니다. 테스팅 센터 스태프는 쉬는 시간전에 해당 테스트렛을 마무리했다고 확인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휴식 후 다시 돌아오면 시험 진행을 위해 Launch Code 를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10분 이상 쉬는 경우 이 내용도 해당 주 보드에 보고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15분의 휴식시간 이외에 수험생이 별도로 쉬는 경우에는 시험 시간은 중단없이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15분의 정규 휴식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