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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할 것을 해놓지 않으면 훗날 반드시 그 비용을 청구받게 된다. 치뤄야 할 것은 제 때 치뤄놔야 한다.
없다고 부모나 다른 이를 탓하면 마음은 편해질지 모르나 그렇다고 청구될 것이 청구되지는 않는다.
불편해도, 혹은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일찌감치 지불할 것은 지불하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고 길러줘야 할 것이다.
요즘 사회에는 유예가 만행하고 있다. 하지만 마냥 뒤로만 미룰 수는 없는 일이다.
2012.08.04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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