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나를 위해 조금 강하게 살기로 했다
국내도서
저자 : 요코야마 노부히로 / 이용택역
출판 : 이너북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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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something new 

새로운 자신이나 강한 자신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가 아니다. 지금과는 다른 무언가 새로운 존재가 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다른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생각을 해야하는데, 사고방식 = 임팩트 × 횟수이므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다.

Do something new → Think something new → Be something new

  • BE 아이덴티티
  • THINK 신념, 가치관
  • DO 능력
  • DO 행동 - 나의 우위감각은 V, A, K, 우위감각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임팩트를 최대화하는 자극은 무엇인가? 임팩트있는 자극은 각자의 우위감각에 따라 다르다. 우위감각을 의식함으로써 강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자신의 평소 행동 습관과 거리가 먼 체험일수록 임팩트가 강하다 (익숙하지 않은 경험의 효용). 우리의 사고프로그램은 내적체험을 바꿈으로써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 DO 환경 -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토양을 만든다


외적체험과 내적체험

외적체험 -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나' 자신이 체험하는 그 자체. 개인의 의지가 반영되기 쉽다.

내적체험 -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거나 무의식중에 연상해서 지각하는 모든 것. 

  1. 인생의 90%는 내적체험이다
  2. 우리의 사고프로그램은 내적체험을 바꿈으로써 얼마든지 변화가능하다.
  3. 임팩트 (대개 외적체험이 강함)× 횟수 (머릿속에서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무의식중에 체험해버리고 만다
  5. 추체험은 반복해서 자신을 자극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사고프로그램을 뻣뻣이 굳혀버린다. 
  6. 사고프로그램은 어떤한 입력(자극)이 있으면 자동으로 출력(반응)을 정하기 때문에 일단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좀처럼 자신의 의지로는 고칠 수 없다 → 자신의 의지로 임팩트있는 체험을 쌓아 사고프로그램을 서서히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의지를 활용하여 미래의 경험을 미리 겪어본다. 
  • 앞으로 어떤 체험을 하게 되지 내적체험을 시도해본다. 
  • 언어화만으로는 경험했다고 할 수 없다.  
  • 미래를 상상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일찌감치 체험한다.  
  • 외적체험과 달리 내적체험은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머릿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 추체험이 가능한 외적체험을 개발한다.
  • 외적체험은 일회성이다. 하지만 임팩트가 강하면 자연스럽게 여러번 떠올리게(→내적체험) 됨. 스스로에게 임팩트 강한 자극이 무엇인지에 대한 규칙성을 발견하고, 내적체험으로 그것을 더욱 증폭해본다 (예를 들어 서툰 일을 해본다). 
    Something New의 기준은 체험후 좋았다/나빴다가 아니라, 나중에 얼마나 자주 떠올리는가 여부다. 

 

계기

  • 계기라는 것은 결과론이다. 계기는 기본적으로 의도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 Do something new 에는 자신을 변화시키고 강하게 만들어내는 계기를 우연히 만날 확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 자기 분석을 통해 계기를 패턴화할 수 있으면 임팩트가 강해보이는 자극을 의도적으로 추려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계기와 만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계기의 유형 - 사람, 이벤트, 체험, 대상, 장소, 매체, 정보, 타이밍, 컨디션 
  • V와 A가 우위감각인 경우 일부러 K 유형의 something new 를 적절한 타이밍에 실천한다.  
  • 어떤 조합이 좋은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한 규칙등은 어디까지나 가설로 놔두어도 괜찮다. 가설을 토대로 실험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정밀도를 높여가는 정도면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