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그만 읽고, 책을 사라... 그런데 목차도 내용도 좀 살펴봤다...
하루를 돌아보면, 우린 정말 중요한 것을 하는지 의심스럽다.
우리는 대부분
1)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말하는
2)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3) 시간을 쏟아붓거나 또는 붓는 시늉을 할 뿐이다.
그만둬야 할 이유
허튼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꼭 던져라.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 이 일의 가치는? 누구에게 유익한가? 이면의 동기는 무엇인가?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가?
→ 무엇이 문제인가? 누가 혼란에 빠져있는가? 무엇이 불분명한가? 전에는 불가능했던 것이 지금은 가능해져야 하는가? 문제가 실상은 '가공의' 문제일 때도 많다.
이 일이 정말로 유익한가?
→ 맹목을 열정과 혼동하지 말자.
부가가치를 낳고 있는가?
→ 뭔가를 더하기는 쉽다. 하지만 가치를 더하기는 어렵다. 가치는 균형이 관건이다.
이 일이 행동을 변화시킬까?
→ 고객의 행동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 못할 바에야 안하는 게 낫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을까?
→ 대부분의 문제는 의외로 단순하다
달리 할 일이 있는가?
→ 한 가지 일에 오래 묶여 있다보면 그로 인해 못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는가?
우리에겐 침묵의 시간(관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더 이상 바쁜척하거나 없다고 읍소하지 마라.
필요한 건 생각보다 적다.
제약 속에서 창의력은 발휘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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