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입과 뉴타입의 사고와 행동방식
올드타입 | 뉴타입 | |
정답을 찾는다 | ▶ | 문제를 찾는다 |
예측한다 | ▶ | 구상한다 |
성과지표로 관리한다 | ▶ | 의미를 부여한다 |
생산성을 높인다 | ▶ | 놀이를 접목한다 |
규칙에 따른다 | ▶ | 자신의 철학에 따른다 |
한 조직에 머문다 | ▶ | 조직 사이를 넘나든다 |
철저히 계획해서 실행한다 | ▶ | 우선 시도한다 |
빼앗고 독점한다 | ▶ | 나눠주고 공유한다 |
경험에 의지한다 | ▶ | 학습능력에 의지한다 |
정답을 내는 능력은 이미 가치가 없다
- '논리의 과학'이, 물건이 과잉 생산되고 정답이 범용화되어가는 세상에서 유효성을 잃고 있다
- 우수성은 환경이나 상황에 의존적인 개념
- 하지만 인간의 심리는 매우 보수적이어서 여전히 많은 사람이 '정답을 내는 능력'을 우수성의 척도로 봐주고 있다.
6가지 메가 트렌드
1. 물질은 풍요롭지만, 삶의 방향성을 잃어가다
하지만 인간의 심리는 매우 보수적이어서 여전히 많은 사람이 '정답을 내는 능력'을 우수성의 척도로 봐주고 있다.
2. 정답을 찾는 일보다 문제를 발견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물건이 넘쳐나고 문제가 드물어지면 보틀넥은 문제의 해결에서 문제의 발견으로 옮겨가게 되고 문제 해결 능력은 공급과잉상태에 빠진다
문제해결자 problem solver → 과제 설정자 agenda shaper
3. 수요를 넘어서는 쓸모없는 일자리와 노동의 대두
노동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노동 공급량은 변함없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이 본래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사회에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일에 매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4. 사회 전반에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넘친다
V 변동성 Volatility
U 불확실성 Uncertainty
C 복잡성 Complexity
A 모호성 Ambiguity
경험의 무가치화 :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는 사람의 가치가 급속하게 하락하는 반면, 새로운 환경에서 유연하게 배우는 사람은 가치를 창출해낸다
예측의 무가치화 : 예측의 가치는 감소한다. 공들여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실행하는 행동양식은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우선 시도부터 하고 결과를 지켜보면서 미세하게 수정을 거듭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최적화의 무가치화 : 변화해가는 환경에 얼마나 탄력적으로 대처하느냐 하는 유연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5. 규모의 경제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한계비용의 제로화 : 규모의 이익에 따르는 낮은 한계비용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미디어와 유통의 변화 : 그 동안은 마케팅 수단에 지나지 않는 광고나 유통구조가 상품과 서비스 형태를 규정했지만, 이제는 소규모 개인 사업주가 각자의 관심과 의도 그리고 추구하는 '의미'에 맞춰 세세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6. 인생은 길어지고 기업의 수명은 짧아졌다.
지금까지 '끈기가 없다, '지조가 없다', '일관성이 없다'고 비판받았던 사람들, 즉 무엇이 본업인지 확실히 구분 짓지 않은 채 여러 일을 하면서 고비마다 과감하게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뉴타입이야말로 위험요소를 기회로 바꾸어 유연하고 탄탄한 인생을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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