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연습으로 실력을 키운다
자기만의 분류를 하고 싶은 사람 - 미나카 노부히로, <분류 사고의 세계>
마켓팅의 목표는 판매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정보라는 관점에서도 마켓팅의 의미는 바뀌고 있다. 도쿄의 요기우에하라에 '주켄 하우징'이라는 지역밀착형 중소부동산 회사의 영업 담당자는 영업은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홈페이지를 갱신하는 일에만 열심이다.
고객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가가 마켓팅의 핵심이다.
스티븐 퀴츠, 아네트 아스프, <Cool 뇌는 왜 '멋진 것'을 사버리는가>
Cool: How the Brain’s Hidden Quest for Cool Drives Our Economy and Shapes Our World Reprint Edition
by Steven Quartz (Author), Anette Asp (Author)
인간의 뇌는 무엇을 '쿨하다'고 여기는가? 가격과 '정보비용' 측면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간다.
세이조 이시이는 C등급을 좋아한다
"내가 한 일은 ABC 분석으로 말하자면, A등급의 상품을 중시하지 않고, B,C 등급의 상품을 팔려고 한 것이다. 다시말해, ABC를 병렬로 놓았다. 희소가치는 있지만 많이 팔리지 않는 상품 C를 많이 팔았더니 상품 C를 사러온 손님이 다른 상품도 같이 사게 된 것이다."
- A 등급의 상품 : 잘 팔리는 상품
- B 등급의 상품 : 적당하게 팔리는 상품
- C 등급의 상품 : 다른데서는 살 수 없는 ㅅ아품
평가란 이해다
|
|
|
|
속았다고 한탄하는 서평을 쓰는 것은 삼류라는 증거
나는 다 알고 있다고 자랑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거기서 어느 수준으로 설정을 하면 베스트셀러가 되는가를 배우는 것이 능력있는 비즈니스맨이다. 결국 배움이란 유추하는 것이다. 다른 세계의 것을 받아들여 나의 세계에 적용해 어떤 성과를 내려고 하는 것, 그렇게 때문에 유추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면 독자로서 무능한 것이다.
책 밖에도 밑줄 칠 만한 부분이 있다
그 책은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가? 정답은 단순하다. 평소에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샀기 때문이다.
|
내가 그은 44개의 밑줄
더그 레모브, 에리카 올웨이, 케이트 예지, <성공하는 연습법칙> - 기술을 분리해서 개별로 연습한다
|
병목자원 VS 비병목자원
우메시오 다다오, <정보의 문명학> - 감각기관을 만족시키는 것, 다시 말해 촉감이나 느낌 등을 고집하는 상품에 기회가 온다.
|
제시 니렌버그, <말하는 방법의 심리학> - 어떤 질문을 할 때 왜 그 정보가 필요한지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상대가 불신감을 가지기 쉽다.
|
|
'반서재 Antilibr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사하라 아키라, <마음 정리술> - 똑같아진다는 것은 철두철미하게 따라 한다는 뜻이다. (0) | 2020.09.22 |
---|---|
샘 혼,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당신을 주어로 말하는데 익숙해져라. (0) | 2020.09.22 |
로라 개스너 오팅, <리미트리스> - 우리가 장기적인 관점을 취하지 못할 때, 우리의 빠른 해결책은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세계에 기여하지 못한다. (0) | 2020.09.21 |
프랭크 세스노, <ASK MORE 판을 바꾸는 질문들> - 대의를 생각하면 투지가 생긴다. 정보와 지식을 확보하면 권위가 생긴다.주의 깊게 들으면 기회가 생긴다. (0) | 2020.09.20 |
케이티 로이프, <바이올렛 아워> - 삶과 죽음의 경계에 접촉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0) | 202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