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이번에는 R 에 내장된 함수가 아닌 사용자가 사용을 위해 만든 커스토마이징된 함수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커스토마이징된 함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콘솔과 스크립트창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스크립트창을 이용하는게 좀 더 편리하다.

스크립트창은 File > New script 를 이용해서 띄운다.

 

 

 

 

아래의 예제를 해당 창에 넣어보자.

 

doubledip <- function(x, y) {

temp1 = x*y

temp1 = abs(temp1)

temp2 = sqrt(temp1)

z = sqrt(temp2)

return(z)

}

 

 

doubledip <- function(x, y) { // 함수의 이름 부여, 함수의 이름은 doubledip 이고 x, y 라는 두 개의 input 을 가짐

temp1 = x*y

temp1 = abs(temp1)

temp2 = sqrt(temp1)

z = sqrt(temp2)

return(z)  //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결과는 return 함수내의 변수값. return 함수를 구체화하지 않으면 R 은 단순히 가장 최근에 수정한 변수를 보여준다.

}

 

위의 스크립트 파일을 "myfunctions.r" 이라고 저장하자.

해당 스크립트 파일에는 다수의 함수가 포함될 수 있으나 해당 함수가 R 워크스페이스상에 존재해야 한다(source 함수를 이용하여 해당 함수를 띄운다).

​> source("myfunctions.r")
> doubledip(5,-2)
[1] 1.778279
>

 

주의해야할 점은 plot() 이나 c() 처럼 내장된 함수의 이름으로 저장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내장된 함수의 이름과 동일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간단히 콘솔창에서 이름을 쳐보면 된다.

또 하나 주의해야할 점은 커스톰 함수를 사용한 후 워크스페이스를 저장하지 않는다면 해당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 매번 불러내야 하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