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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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표현하면 파동이 발생한다>


1 "나는 행복해"

 

2 "해서 안 되는 일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거야"

 

3 "나는 풍족해"



이 같은 말들은 바로 사람의 파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동은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말의 의미를 믿거나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입버릇처럼 소리내어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파동이 발생한다.


"생각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착각을 하고 있다. 운이 없거나 자신감이 없는 자신의 처지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고치고자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꾼다 해도 사람 그 자체가 바뀌지는 않는다.


사람의 파동은 말이다.


따라서 소리내어 말을 바꾸지 않는 한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말로 표현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파동이 바뀐다.


그 결과, 자기 자신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고 점차 자신의 행동도 바뀌는 것이다.


소리내어 표현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신경을 써야 할 점이 또  하나 있다. 소리내어 표현하는 말에 마음을 담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마음이란 저절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국내도서
저자 : 사이토 히토리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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