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내적표상 + 생리체계 → 내적 상태 → 행동


[내적표상]

- 우리 마음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 우리 마음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듣는가?


[생리체계]

- 자세

- 생화학 작용

- 신경 에너지

- 호흡

- 근육의 긴장/이완


[행동]

- 입 : 말하기

- 몸 : 행동하기

- 표정의 변화

- 호흡



알프레드 코르집스키는 그의 저서 <과학과 건전한 정신>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지도의 중요한 특성을 알아야 한다. 지도는 그것이 표현하는 실제 땅이 아니다. 아무리 정확한 지도라고 해도, 그것은 그 지역을 비슷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필요한 것을 표시해 줄 뿐이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의 내적 표상이 어떤 사건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것은 단지 개인의 특정한 신념, 태도, 가치 그리고 이른바 근본사고방식metaprogram에 의해 걸러낸 하나의 의미 부여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아인슈타인은 "누구든 자신이 진실과 지식을 판단할 수 있는 심판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의 비웃음 속에 침몰한다."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어차피 진실 그 자체는 모르는 채, 진실을 내적으로 표상하는 방법만 알 뿐이다. 그러니 이왕이면 나는 물론 다른 사람들의 활력을 빼앗지 않고 활력을 북돋워주는 내적 표상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 박수치고 춤을 추는 축제 장면을 떠올리거나 더할 수 없는 기쁨과 흥분에 휩싸인 장면을 상상하면 전혀 다른 내적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하고 즐겁게 숯불 위를 걸으면서, "그래, 반드시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몸짓을 내적 표상하게 되면, 생리체계 신호가 숯불 위를 걷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내적 상태를 만들어주게 된다.




거인의 힘 무한능력
국내도서
저자 : 앤서니 라빈스(Anthony Robbins) / 조진형역
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8.07.21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