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의료 붕괴"의 권장 - 병원이 없는 것이 사망률을 낮춘다! (유바리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의료 붕괴)
2014. 8. 16.유바리시(夕張市)에서 실제로 일어난 의료 붕괴 시의 재정 파탄에 의해 시립 병원이 없어졌다. 고령화율 45 % 비참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사망률, 의료비, 구급차 이송 횟수 모두가 하락했다. 유바리시립병원 원장을 지낸 모리타 히로유키씨의 TEDx 강연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바라시는 홋카이도의 한가운데 있는 도시로 재정파탄을 겪었고 고령화율이 45 %로 일본 최고(일본 전체로 봤을 때 25 % 이므로 거의 두 배)이다. 1. 유바리시의 상황 1) 시내에 171석을 보유한 종합 병원이 하나 있었지만, 재정 파탄으로 인해 운영 중단 2) 현재 19석의 작은 진료소만 하나 있음(CT, MRI 한 대도 없음) 3) 구급 병원 없어짐. 구급차 도착 시간이 2배가 되었..
츠츠이 야스타카, 「인구조절구역」- 어처구니없는 주제, 그러나 궁금해지는 결말
2014. 7. 18.이 책의 저자 츠츠이 야스타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저자이기도 하다. 다소 충격적인 제목과 일러스트, 내용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저자 본인 역시 이 작품이 가져올 충격과 파장을 고려해 이 소설을 쓰기 위해 70대 노인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일본 정부는 '폭발적으로 증대한 노인 인구를 조절하고, 파산 직전의 국민연금제도를 유지하며, 동시에 저출산 추세를 상대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대의 명문 아래 '노인상호처형제도', 일명 '실버 배틀'이라 불리는 제도를 도입한다. 지정된 지구 내의 70세 이상의 노인들끼리 30일 동안 서로 죽이도록 해서, 살아남은 한 사람에게만 천수를 다할 수 잇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반면 기간내에 두 사람 이상이 남게되면 전원이 후생노동성 직속의 중앙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