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나탁미 -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by 공병호 박사
나탁미 -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by 공병호 박사
2012. 8. 16.공병호 박사를 처음 만난 건 신촌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저자와의 대화 코너를 통해서였다. 벌써 5년전의 일이다. 하지만 아직도 뚜렷이 기억에 남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하나는 일일이 싸인을 해줄때마다 이름을 물어보고 개개인에 맞춰 메시지를 적어준다는 것이었고 - 저에게는 See you at the top 이라고 적어주셨죠..., 다른 하나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나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항상 T자로 그려보고 좌우에 장단점을 적어본다는 내용이었다. 책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아직도 자기에 대해 너무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이 책을 쓰게된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저 역시 이 책을 통해 공병호 박사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목표는 충분히 달성하신 듯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