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ほんとうに頭がよくなる「速読脳」のつくり方」(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속독뇌를 만드는 방법)
2014. 9. 26.오늘 소개할 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ほんとうに頭がよくなる「速読脳」のつくり方」(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속독뇌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가 말하는 속독을 하는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지식을 얻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물건의 견해를 알고 자신의 생각을 널리함으로써 자신의 인격이 닦는 것입니다. 1. 속독의 절대 조건은 '(지식)량'이다. 우리는 자신이 알고있는 것이면 해당 이미지를 본 순간 분명히 이미지를 떠올리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번 햄버거를 먹어 본 적이있는 사람이라면,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에서 햄버거 사진을 보는 순간 그 맛, 냄새, 혀의 감촉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미 잘 알고있는 지식에 관한 책이라면 거기에 써있는 단어, 문장..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독서법
2014. 9. 25.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クロックサイクルの速め方 ~脳が2~32倍速になる特殊音源トレーニングCD付」(클럭사이클의 가속화방법. 뇌가 2~32배속이 되는 특수음원 CD 포함)중에서 발췌. 위 책에서 소개된 토마베치 박사가 말하는 속독방법을 포함한 독서법과 인간에게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보기에 따라 극단적인 주장이나 의견을 포함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책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국내에 번역된 책이 2권 밖에 안된다는 점이 너무나 아쉽네요. 1. 토마베치 박사의 속독방법1) 목적지에 눈을 떨어 뜨리면서, 다음 내용을 미리 본다 인간이 뭔가를 읽을 때 그것을 즉시 이해할 수없는 경우는 대부분 그 문장의 전체 그림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앞으로 읽을 ..
우리는 책 읽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다 - 책을 읽는 방법 by 히라노 게이치로
2012. 9. 5.책을 읽는 방법국내도서>인문저자 : 히라노 게이치로 / 김효순역출판 : 문학동네 2008.03.14상세보기 “세상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될 때, 상대방과 그 이야기가 전혀 통하지 않게 되면, 나는 새삼스럽게 말이라는 것으로 상대방을 이해시키려 애쓰지 않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머리가 번잡스러워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를 위해 낭비되는 팽대한 말들이 내게는 너무도 쓸데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때문이다. 내 가슴속에 감춰진 이 체념은, 이해시키고자 하는 정(情)을 쾌불쾌(快不快)의 정에 간단히 연결 시키고 만다. 일상적인 단 한줌의 쾌(快)를 위해 많은 말을 사용하는 것을, 나는 치졸하게 여기는 것이다. 더불어 세상 사람들의 무지가,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다는 나의 희망을 근원부터 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