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오늘 소개할 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ほんとうに頭がよくなる「速読脳」のつくり方」(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속독뇌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가 말하는 속독을 하는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지식을 얻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물건의 견해를 알고 자신의 생각을 널리함으로써 자신의 인격이 닦는 것입니다.

 

1. 속독의 절대 조건은 '(지식)량'이다. 

우리는 자신이 알고있는 것이면 해당 이미지를 본 순간 분명히 이미지를 떠올리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번 햄버거를 먹어 본 적이있는 사람이라면,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에서 햄버거 사진을 보는 순간 그 맛, 냄새, 혀의 감촉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미 잘 알고있는 지식에 관한 책이라면 거기에 써있는 단어, 문장을 본 순간 저자가 말하는 이미지가 떠오르게 된다. 속독의 근본적인 상식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지금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책을 읽고 지식을 처음부터 붙여나가야 한다. 그 때문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기 때문에 속독이 필요한 것이다.  



2. 속독 의식의 양성 

우선 '책을 많이 읽으려고' 생각해야 한다. 어쨌든 읽어 나가는 것이 속독으로 이어진다. 닛케이 데이터에 따르면, 독서량이 많고 적음과 연수입은 비례한다. 현재의 일본인은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은 절반에 이른다. 한 달에 3~4권 읽는 사람은 10% 밖에 없다. 우선 무턱대고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의 지식도 늘어나므로 따라서 다른 책을 읽는 속도도 오르게 된다.

독서는 소설이 적합하다. 소설을 읽고 눈물을 흘리거나 감정이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책의 내용을 자신의 안으로 옮겨놓는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소설을 쓸 때 저자는 많은 책을 참고하기 때문에 그만큼 심도 깊은 지식이 얻어진다. 


3. '예측'의 습득 

읽고있는 동안 다음 줄의 문장들을 의식한다. 뇌는 눈에 들어간 것은 일단 무의식 차원에서 의식을 하고 있지만 그 순간에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만든다(의식에서 분리하고 있다.) 그것을 하는 것은 바로 '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 이다. 뇌의 기저부에있는 망상형 부활계라 불리는 세포의 활성화 네트워크에서 필터 역할을 해, 뇌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정보는 배제해버린다. 평소 글을 읽을 때에는 사실 눈에는 동시에 여러 행이 비쳐지고 있지만, 굳이 자신이 읽고있는 행만 볼 것을 뇌가 지령하고 있다. 그러나 그 때 다음의 문장들을 의식에 올리면, 실제 다음 문장을 읽을 때 한 번 본 것을 다시 만나는( = 예습 한 것을 복습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의식하여 문장을 읽는다면 사실 두번 그것을 보는 셈이 되는 것이다. 


4. 스스로를 하이사이클 화하는 교육 - 생각의 가속화

1) 모든 행동을 빠르게 한다 

- 문장을 읽으면서 매우 빠른 말로 그 문장을 중얼거린다. 그 때 '말을 읽은 순간 그 의미가 두뇌에 강하게 이미지화될 수 있도록 한다.' 즉, '문장 읽기/보기' = '그 순간에 그 이미지가 명확하게 생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햄버거의 예를 들자면,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서 그 주제에 대해 즉시 반론을 5개 만든다. 심지어 찬성도 5개 만든다. 

- 자신의 클럭 사이클를 올린다(clock cycle : 명령을 받고 나서 처리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 즉 작업 처리 속도). 이를 의식하는 것이 자신의 클럭 사이클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방의 사람이 시골에 온 경우에는 사람이 걷는 속도가 빠르다고 느끼지만, 점차 그것에 익숙해진다. 자신이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속도(컴포트 클럭 사이클)을 얼마나 일상 생활에서 올릴 수 있는냐는 것이다. 


2) 병렬도를 높인다 

- 메뉴의 초읽기. 메뉴의 사진을 순식간에 보면서 그 이미지를 부풀려 이미지에서 사물을 이해한다

- 동시에 두 권의 책(그림책과 사진집 등)를 바라보고 그것을 하나로 합친다. 

- 공감각을 사용한다(그것을 다른 감각으로 느끼고 이미지로 기억한다. 따뜻한 녹색 소리와 같이. 그로 인하여 오감을 최대한 사용하여 여러 이미지에서 그 일을 기억하게 한다.


3) 추상도를 높인다

- 항상 사물을 높은 관점에서 본다. 회사로 말하면 사장은 후지산 정상에서 모두를 바라 있고, 신입 사원은 산기슭에서 눈앞의 나무를 보고있다.

- 항상 높은 시각을 의식한다.


5. 읽는 방법 2가지

1) 저자의 생각에 몰입해서 읽기 

그 책의 저자의 생각에 몰입하여, '그(그녀 )의 인격'으로 읽어야 정말로 그 책의 의미를 알 수있다. 반대로, '자신의 인격'에서 읽어 버리면, 자신이 취하기 편리한 것만 취사선택하기 때문에, 읽은 후 감상이라곤, A '봐, 역시 내가 말하는 것이 옳았다, B '이 책은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2) 최소 3회는 같은 책 읽기

첫 번째는 그 책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처음'의 상태로 알고 저자의 뜻을 캐치한다. 

두 번째는 첫 번째 독서에서 놓친 부분을 찾는다. 

세 번째는 저자가 되어 자신이 쓰는 듯이 감정이입하여 읽는다. 이를 통해 그 책의 내용을 최대한으로 직접 느낄 수있다.


 


(위의 그림에 적용해보자. 먼저 할머니 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은 젊은 여성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젊은 여성에 주의를 기울인다. 한 번 읽은 것만으로는 한 쪽 밖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처음 읽을 때에 할머니를 느끼면서 젊은 여성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첫번째는 사전 처리로 할머니의 모습을 찾아 내고, 두 번째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찾는다. 세 번째는 할머니,젊은 여성 모두를 의식하면서 읽는다.)


6. 돈의 노예에서 해방되기 위해 두 개의 짚신을 신는 방법

두 가지 방법으로 돈을 벌라는 것은 아니고, 하나는 지금의 회사에 근무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또 하나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머리로 별도의 직업이 있는 자신을 의식한다(자신의 직업과는 다른 자신에 관한 소설을 머리로 쓰고, 자신이 장래 상태가되어가는 모습을 소설로 쓴다. 머리 속으로 말이다.) 


이것으로, 후자의 방법을 통해, 완전히 돈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된다.

동시에,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실천하게되고, 돈의 노예에서 해방된 자신이라는 인격을 형성 할 수있다. 

그 결과,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되고, 자신의 인격이 높아진다. 

또한 현재 자신의 회사에서 일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어, 일 또한 새롭게 변하게 된다. 


7. 공룡은 왜 멸망했나

하나 더 인상 깊었던 것은 '공룡은 왜 멸망했나'라는 것이다. 공룡(여기에서는 티라노 사우루스 같은 육식의 경우)는 지구에 운석이 충돌하여 자신의 먹이가 줄어든 때, 지금까지 자신의 먹이라고 생각했던 동물을 제외하고는 미끼라고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눈앞에 있는 잔디와 곤충 등의 먹이를 주시하고, 먹이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환경에 맞게 스스로 변화하지 못했기 때문에)에 멸망했다. 이것을 지금의 사회에 대입해보면, '지금까지의 생각'에 매달려온 오래된 체제의 기업일수록, 눈앞의 시장 상황이 바뀌어, 자신에게의 '먹잇감' 역시 변화해오고있는데,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그 결과 무너져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상 자신의 맹점 (스코토마)를 의식하여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의식하고, 그것에 주의하고 시야를 넓혀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ほんとうに頭がよくなる「速讀腦」のつくり方 (PHP文庫)
외국도서
저자 : とまべち 英人
출판 : PHP硏究所 2010.09.02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