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USCPA 시험은 익히 잘 아시다시피 아래의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됩니다.

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FAR)
Regulation (REG)
Business Environment and Concepts (BEC)
Auditing and Attestation (AUD)

그리고 위의 4개의 섹션은 멀티플 초이스 문제와 시뮬레이션 문제로 구성되며, BEC 의 경우에는 리튼 커뮤니케이션도 포함됩니다.

각 시험은 테스팅 테스트렛(teslets)이라고 하는 블락으로 나누어집니다. 테스트렛은 채점의 대상이 되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더미 문제로 구성이 됩니다. 즉 푸시는 문제 모두가 채점대상인 것은 아니며, 물론 더미 문제는 기존 문제와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더미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 게시물 참고하세요.

Pretested Questions 문항수


멀티플 초이스 테스트렛의 난이도는 각각입니다.

2개의 레벨로 구분이 되는데요, “medium” 과 “difficult.” 가 그것입니다. “medium.”이라는 라벨이 붙은 테스트렛보다 “difficult” 라고 이름붙어진 테스트렛에는 평균적으로 보다 어려운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첫 테스트렛은 중간 레벨의 테스트렛을 받습니다. 이어지는 테스트렛은 medium 또는 difficult 가 될 것인데요, 이는 수험생이 첫 번째 테스트렛을 어떻게 풀어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채점과정에서 전부 반영이 됩니다. 테스트렛의 난이도에 따라 획득 점수가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정이 되는 것이죠.


시뮬레이션이라고 불리는 TBSs 는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단순히 4개의 보기중 하나를 고르는 멀티플과 달리 문제에 대한 반응을 통해 수험생이 갖고 있는 지식과 스킬을 입증하게 됩니다. 수험생들은 스프레드시트 또는 research authoritative literature 를 사용하게 됩니다.
BEC 섹션의 경우 여기에 더해서 3개의 리튼 (written communication tasks) 문제가 출제됩니다. 각각의 문제에 대해 수험생은 간단히 문장, 레터, 또는 메모를 작성하게 됩니다.


블루프린트를 통해 각각의 컨텐츠 영역과 각각의 스킬레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