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기 자신이란>
- 무의식의 본질적 확신. 가토 노리히로가 말하는 '혼네'의 이중성처럼, 입으로 말하든 말하지 않든, 본심은 본심으로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건 자신이란 존재는 변함없이 자신이란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 단어를 왜곡시킨다고 사회가 변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정부가 나서서 "사(私)는 바로 개인을 의미한다."고 강요해도 사회가 충성스럽게 그 정책에 맞도록 변해주는 것은 아니다.
- '과연 자기 자신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의식하지 않아도 잣니이란 것은 존재하며, 자신을 강조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아왔다.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좀 더 가치있는 것을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
728x90
'반서재 Antilibr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로 다케시, 「바보의 벽을 넘어서」- (4) 남녀의 문제 (0) | 2014.11.28 |
---|---|
요로 다케시, 「바보의 벽을 넘어서」- (3) 테러의 문제 (0) | 2014.11.28 |
요로 다케시, 「바보의 벽을 넘어서」- (1) 젊은이의 문제 (0) | 2014.11.28 |
모기 겐이치로, 「업무뇌」- 멀티형 인간보다 다이내믹 레인지를 추구하라! (0) | 2014.11.27 |
윤앤리퍼블리싱의 2번째 책, 「파워 오브 러브」출시 (구매인증샷!) (0) | 201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