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는 방법>


0 ("멋진 집을 구했어. 정말 고마운 세상이야.")


1 "나는 행복해"


2 "해서 안 되는 일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거야"


3 "나는 풍족해"

세상에 감사하는 이 말을 나는 가장 먼저 사용한다.

즉 처음부터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가정하고 미리 고맙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할 수 있다.


그럼 몇 번이나 말로 표현해야 하는가

그 수는 천 번이다.

하지만 노력해서는 안된다.

'천 번'을 의식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말아야 한다.

의식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 밖으로 새어나오는 상태가 이상적이다.

천 회의 법칙은 자신의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상태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지만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니까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다.

고생과 성공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억지로 연결을 지어 말한 탓에 그릇된 견해가 세상에 널리 퍼지고 말았다.


저항이 강할수록 행복해질 수 있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그렇다고 쑥쓰러워하거나 화낼 필요는 없다.

여러분에게 향하는 그런 목소리들이 공기저항의 역할을 하면서 여러분을 더 높이 띄워올릴 테니까 말이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국내도서
저자 : 사이토 히토리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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