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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의 1단계: 체감적인 조건 부여
= 가능성 세계의 명제(미신이나 인습)가 호메오스타시스의 피드백 관계에 끼어들어 물리적인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마음과 육체에 영향을 주는 매커니즘 구축
무덤 → 재수없다 (인습적인 가능성 세계의 명제) + 그에 수반되는 혐오감(체감적인 경험)
옴진리교에서 말하는 '검은 색은 지옥의 색깔이므로 검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 '록음악은 지옥의 음악이다', '자신보다 단계가 낮은 사람이나 보통 사람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자면 나쁜 카르마가 옮겨붙는다', '머리를 만지면 카르마가 옮겨온다' 등
세뇌의 1단계에서는 인습적인 정보를 각인시켜, 이것을 "오싹하고 소름이 끼친다."라는 체감적인 경험과 결부시킨다.
특정한 표상과 특정한 임장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결부시키는 일상적인 작업을 반복함으로써 호메오스타시스 피드백의 루프를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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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베치 교주는 세뇌원론에서 세뇌의 원리를 에릭슨식에서 말하는 앵커와 트리거의 원리를 빌려 설명하는데
여기서 1단계는 특정한 스테이트를 일상적인 정보와 연관지어서 유도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재밌는 것은 히데토 교주가 아닌 교수가 익힌 에릭슨식에서는 좀 더 재밌는 방식으로 스테이트 유도를 하게 되는데.......
(뭔 수단으로든 스테이트를 유도하면 앵커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그 방법은 언어가 아닌 비언어에 집중하여 페이싱- 리딩을 통한 ( 전에 말씀하신 언어적 R흔들기가 아닌 비언어적 R흔들기를 의미합니다.)
의식적인 비판적 사고의 필터링을 거치지지 않는 스테이트 유도를 사용하여 도마베치 교수가 말하는 세뇌의 1단계를 클리어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