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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대한 의식개혁(3장까지의 내용에 대한 요점 정리)
- 생활의 기본은 '잠'에 있다.
- 하루의 스타트라인은 '잠', 입면할 때 '오늘'이 시작된다.
- 자신만의 '입면의식'을 가져라
- 취침 전의 입버릇 '잠자리 마법의 말'로 잠을 바꾸어라.
- 수면시간대는 자율신경계의 골든 타임
- 수면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저자가 실천하고 있는 쾌면을 부르는 호흡법을 살펴보자.
이미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의 차이를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흉식호흡은 늑골을 움직이는 것으로 폐에 공기를 불어넣는 것으로, 호흡을 할 때마다 가슴이나 어깨가 들썩인다. 이에 반해 복식호흡은 폐 아래에 있는 횡격막의 움직임으로 폐에 공기를 넣는 방법이다. 숨을 들이쉬게 되면 횡격막에 의해 내장이 밀리는 호흡법이 복식호흡법이다. 이에 더해 저자는 복식호흡과 함께 다음과 같이 소리 내어 말한다.
'희망을 들이쉬고, 불안을 내쉰다.'
'빛을 들이쉬고, 어둠을 내쉰다.'
'자신감을 들이쉬고, 나약함을 내쉰다.'
입버릇과 복식호흡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특히 입버릇과 함께 이미지가 더해지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불안을 내쉬기 전에는 머릿속으로 폐의 영상을 그린다. 폐에는 불안이나 공포, 분노 등의 정체된 공기가 가득하다. 이 때 천천히 폐에 샇인 공기를 뱉어낸다.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고 세포 하나하나가 반짝거리는 듯한 빛나는 황홀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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