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FAR, REG, BEC, AUD 이 중 어떤 섹션을 응시하든지간에 객관식 시험에 대한 충분한 대비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현재 버전의 AICPA 시험의 경우 시험 섹션별로 72~90문제의 객관식을 풀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2017년 변경되는 시험의 문항수는 변경이 있겠습니다

반드시 실제 시험을 보기전에는 Wiley, Gleim 등의 시험툴을 이용해서 충분한 객관식 문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소개해드리는 아래의 팁을 참조하시어 멀티플 경쟁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첫 번째 팁으로 시간 관리를 통해 객관식 시험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섹션에 따라 다르지만 3시간 또는 4시간의 시험 시간이 주어질 것인데요. AICPA 시험은 한 테스트렛을 완전히 마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다는 점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즉, 다음으로 넘어가면 이제 이전 테스트렛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테스트렛에 전략적으로 충분한, 그리고 한계 시간을 설정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아래와 같은 본인만의 시간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분)

테스트렛

문제 포맷

FAR

REG

BEC

AUD

할당

누적

할당

누적

할당

누적

할당

누적

#1

Multiple Choice (MC)

45

45

35

35

35

35

45

45

#2

Multiple Choice (MC)

45

90

35

70

35

70

45

90

#3

Multiple Choice (MC)

45

135

35

105

35

105

45

135

#4

Simulation (TBS) /

Written Communication(WC)

90

225

60

165

60

165

90

225

잔여시간

 

15

 

15

 

15

 

15

시험시간

 

240

 

180

 

180

 

240

 

즉, FARE와 AUD의 경우에는 시뮬레이션에 90분을, 그리고 REG 와 BEC 의 경우에는 60분을 할당합니다. 그리고 멀티플(테스트렛 #1~#3)에는 FARE와 AUD의 경우에는 총 135분을, 그리고 REG 와 BEC 의 경우에는 총 90분을 할당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할당된 시간내에 해당 테스트렛의 문제 풀이와 리뷰를 모두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대략 멀티플의 경우 문제당 1.5분 정도 잡는 셈이죠(가능하다면 1.25분 정도에 마무리하고 리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연습을 거듭하여 문제당 1분대가 가능하다면, 각문제당 30초의 여유시간이 생기게 되므로 시험장에서 크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나머지 멀티플 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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