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AI 시대에 글쓰기가 더 유망해지는 이유|AI가 글을 대신 써도 인간의 글이 필요한 까닭
2026. 9. 5.AI가 몇 초 만에 글을 쓰는 시대에 왜 글쓰기 능력이 오히려 중요해질까요? AI가 평범한 글의 생산비용을 낮출수록 인간의 경험, 판단, 관점, 독자 이해가 중요해지는 이유와 AI 시대에 필요한 글쓰기 역량을 최신 연구와 함께 정리합니다. ChatGPT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가장 먼저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된 분야 가운데 하나가 글쓰기였습니다. 몇 줄의 지시만 입력하면 AI가이메일을 작성하고보고서를 요약하고광고 문구를 만들고블로그 글을 쓰고소설이나 에세이까지 만들어냅니다.그렇다면 지금처럼 AI가 글을 쉽게 만들어주는 시대에 굳이 글쓰기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정반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31일 분산시스템 연구자인 Murat Demirbas는 자신의 블로그에 「..
지적 성장을 위한 무방비 독서법과 창의적 글쓰기 방법 (무지의 즐거움 - 배우는 태도 그리고 배움의 밑천)
2024. 11. 5.1. 판에 박은 일상'아침의 독경' 시간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려면 그 이외의 일은 가능하면 매일 똑같이 반복하는 편이 좋다.2. 스승의 범위배우려는 사람은 오픈 마인드여야 한다. 뭔가를 배운다고 하면 왜 그렇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가.3. 제자와 조술사조술자라는 위치에 몸과 마음을 두는 것은 창조적으로 생각하는데 굉장히 유효하다. 조술자라는 위치의 이점은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한 것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는데 있다. 자기나름의 배움의 길 같은 건 없다. 가능한 한 많은 선현을 만나 배울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 배움의 옳은 길이다. 과학자란 어떤 존재인가? (칼 포터,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어떤 언명이 과학적인지 아닌지는 그 언명이 참인지 거짓인지가 아니라 공공적인..
TED -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 소설가 김영하
2014. 5. 13.TED: "Seja um artista, agora", com Kim Young-ha http://youtu.be/jOaoUiilR6g 1. 플로베르의 말처럼, 자신은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 한 문장과 다른 문장을 연결한 것일 뿐이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한 문장으르 쓴 다음에, 위의 문장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음 문장을 쓰는 것이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첫 문장을 기억하는가?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런 감당할 없는 첫 문장을 쓴 다음에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써내려간 것이 바로 소설이다. 2. 거짓말을 시작한 아이는 이제 스토리텔링을 시작한 것이다. 3. 미셸 뜨루니에의 말처럼,..
[세바시 275회] 자기 해방의 글쓰기 @김영하 소설가 - 일단 첫 문장을 적어라. 그게 모든 것을 바꿔놓을지도 모른다.
2014. 5. 12.소설가 김영하씨의 강의 영상을 우연히 YouTube 를 통해서 봤습니다. 간단히 몇 문장 받아 적어봅니다. 글쓰기야 말로 인간이 마지막까지 가진 최후의 본능이다. 즉, 글을 쓸 수 있는 한 살아있는 것이다. 파괴되지 않은 것이다. 글쓰기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킨다. 한 문장 한 문장, 한 단어 한 단어씩 써야 완성된다. 이렇게 쓰는 동안 변화한다. 단 몇 문장만으로도 우리는 과거의 자신과 직면할 수 있다. 논리적인 과정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마음속의 트라우마, 어두운 감정들은 숨어있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이것을 언어화해서 쓰는 동안 우리가 그 감정 위에 올라서게 된다. 논리를 가지고 내려오기 때문 이 과정에서 좀 더 강해지고 마음속 어두움과 막연한 공포심을 잃게 된다. 최종적으로 패배하지..
최효찬, 「한국의 메모 달인들」-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쏟는 시간이나 노력은 즉시 기록하는 노력보다 몇 갑절 더 크다.
2014. 4. 18.Mini memos :: Q-lia :: by Warm 'n Fuzzy 삶은 당신이 기록한 대로 펼쳐진다. 내가 할 수 있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종이와 펜을 잡고 일단 쓰기 시작하면 머지않아 당신은 당신이 바라는 대로 진짜 그렇게 된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메모나 일지를 쓰면서 계속 하는 고민이 어떤 매체를 어떻게 이용을 해야 가장 효율적일까라는 점이었다. 수첩, 다이어리, 블로그 등. 이 책을 선택하면서도 내심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어느 정도는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는 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양한 자기만의 방법으로 기록을 하고 있었지만, 공통되는 점은 언제든지 기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방법이나 형태는 그 다음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