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렛
AICPA 시험은 난이도의 변화가 있는 시험이다
2015. 6. 19.이전에도 한 번 소개해드렸던 내용입니다만, 오늘은 관련 이미지와 함께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AICPA 시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수험생의 퍼포먼스에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각각의 테스트렛을 잘 푸느냐 아니면 못 푸느냐에 따라 다음 테스트렛의 문제 난이도가 결정된다는 것이지요. 아래 그림을 보겠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각각의 테스트렛은 「보통」, 또는「어려움」이라는 난이도를 가집니다. 우선 첫번째 테스트렛은 「보통」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 이를 잘 풀어내면 다음 테스트렛은 어려운 문제들이, 만약 첫번째 테스트렛을 잘 풀어내지 못하면 다음 테스트렛은 보통 수준의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난이도의 변화는 째 테스트렛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과 리튼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이전..
AICPA 시험 시간 관리 팁 (Gleim Time Management for Business and Regulation)
2014. 8. 6.시험의 성패를 좌우하는 또 다른 요소, 시간 관리입니다. CBT 체제로 시험이 바뀌면서 모니터를 통해 현재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예전 PBT 체제하에서처럼 뒤에서부터 문제를 푼다든가, 아니면 헷갈리는 문제들을 앞뒤로 넘겨가면서 손쉽게 확인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해당 테스트렛을 벗어나면 다시 돌아올 수는 없기 때문이죠. 어쨌든 이런 상황에 적응을 하긴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없는 것 현실입니다. AICPA 사이트에서도 이에 대한 팁을 찾아볼 수는 없구요. 마침 Gleim 사이트(https://www.gleim.com/accounting/cpa/forum/index.php?cat=3)이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BEC 와 REG 에 대해 소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