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성
우리는 살아있는 이상 항상 상상을 한다
2015. 4. 25.호메오스타시스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항상성 기능이다. 즉, 물리적인 환경과 물리적인 생명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피드백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장구한 역사 가운데서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뇌내에 추상적인 이미지가 영사되었을 때 육체도 거기에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인간은 호메오스타시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이상 천성적으로 세뇌라는 악마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흔히 세뇌시키기 쉬운 사람,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지만, 그것은 실시된 테크닉의 적합, 부적합의 문제일 뿐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듯이, 임장감을 느끼는 영화나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누구에게나 있다. 물리적인 환경↔물리적인 생명체 추상적인 이미지[정보]↔ 우리는 살아있는 ..
호메오스타시스 가설 (1)
2014. 9. 27.호메오스타시스 가설 (1) 원래 호메오스타시스는 '생명체'와 '물리적 환경'과의 관계에서 피드백(결과로부터 원인으로 돌아감으로써 행위나 동작을 조정하는 일)이 작동하여 온도가 상승하면 땀이 나는 등의 작용을 하여 생명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그에 의해서 생명체의 정상적인 상태를 보전하려는 생물의 자율적인 매커니즘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어찌된 것인지 인간은 뇌기능이 진화함에 따라 진짜 외부의 물리적인 환경이 아닌, 만질 수 없는 상상 속의 환경인 '가상적인 세계'(가상현실의 세계)에 임장감을 느끼고, 생명체 수준에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피드백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 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치인데, 인지과학적 용어로는 내부표현이라고 한다. 기억이나 현재..
토마베치 히데토, 나머지 97%의 뇌를 사용하는 방법 「残り97%の脳の使い方」by 苫米地英人
2014. 9. 26.토마베치 히데토, 나머지 97%의 뇌를 사용하는 방법「残り97%の脳の使い方」by 苫米地英人 - '만약 이러면 ~', '만약 이런 선택을 하는 경우에는~' 라는 'What if 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도 어쩔 수 없다. 인간은 항상 그때 그때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며, 나중에 와서 '이렇게하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시에는 가질 수 없었던 경험, 시간, 그리고 지식을 지금 갖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입니다. - 그리고 '인간이라는 것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한, 그 인생이 성공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말합니다.즉, '가상의 나'를 '현재의 나'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한, 지금의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한 자기 이미지를 가지게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