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오스타시스
사토 도미오, <잠의 즐거움> - 플래시 flash 수면, 단면, 잠의 특징, 수면조정 호메오스타시스
2015. 7. 15.1. 플래시 수면바쁜 직장인이 '이틀이나 잠을 못 잤다'라고 말했다면 십중팔구 거짓말이다. 긴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플래시 flash 수면'이라고 해서 순간적으로 잠에 빠진다. 잠의 즐거움 - 6시간 수면에 감춰진 놀라운 힘국내도서저자 : 사토 도미오 / 홍성민역출판 : 국일미디어 2006.09.11상세보기 이것은 뇌가 자기 방위를 위해 강제로 만든 수초 간의 짧은 수면으로, 대부분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이루어진다. 이런 강제적이라 할 시스템을 준비하면서까지 뇌는 잠을 필요로 한다. 건강을 위해서 식사에 신경쓰고 운동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수면 습관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자. 2. 미리 잠을 자두는 것은 의미가 없다단면의 세계 기록은 1965년 미국의 고등학생 랜디 ..
세뇌의 1단계 - 체감적인 조건 부여
2015. 5. 22.세뇌의 1단계: 체감적인 조건 부여 = 가능성 세계의 명제(미신이나 인습)가 호메오스타시스의 피드백 관계에 끼어들어 물리적인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마음과 육체에 영향을 주는 매커니즘 구축 무덤 → 재수없다 (인습적인 가능성 세계의 명제) + 그에 수반되는 혐오감(체감적인 경험) 옴진리교에서 말하는 '검은 색은 지옥의 색깔이므로 검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 '록음악은 지옥의 음악이다', '자신보다 단계가 낮은 사람이나 보통 사람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자면 나쁜 카르마가 옮겨붙는다', '머리를 만지면 카르마가 옮겨온다' 등 세뇌의 1단계에서는 인습적인 정보를 각인시켜, 이것을 "오싹하고 소름이 끼친다."라는 체감적인 경험과 결부시킨다. 특정한 표상과 특정한 임장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결부시키는 일상적인 작업을 반..
우리는 살아있는 이상 항상 상상을 한다
2015. 4. 25.호메오스타시스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항상성 기능이다. 즉, 물리적인 환경과 물리적인 생명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피드백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장구한 역사 가운데서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뇌내에 추상적인 이미지가 영사되었을 때 육체도 거기에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인간은 호메오스타시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이상 천성적으로 세뇌라는 악마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흔히 세뇌시키기 쉬운 사람,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지만, 그것은 실시된 테크닉의 적합, 부적합의 문제일 뿐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듯이, 임장감을 느끼는 영화나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누구에게나 있다. 물리적인 환경↔물리적인 생명체 추상적인 이미지[정보]↔ 우리는 살아있는 ..
토마베치 히데토,「사실은 대단한 나, 순식간에 최강의 뇌를 만드는 10 개의 카드」-「本当はすごい私 一瞬で最強の脳をつくる10枚のカード」by 苫米地英人
2014. 10. 18.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내 안에 잠재되어있는 '진짜 힘'을 일으키기 위해 그가 쓴 10개의 메시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를 철저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앞서 언급한 그 '진정한 힘'을 "바이오 파워"이라는 것이 억제하고 있다고 말한다(바이오 파워는 현재의 자본주의를 영원히 유지하고 그 속에서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사람들을 자본주의에 적응시키고 의심의 여지없이 자본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노예 집단을 생성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그 세력에 장치 된 권력). 그리고 성공 등에 대해 말하기를, '머니 게임의 달인이 되어 부자가되고 싶다', '사업에 성공하고 승자가 되고 싶다' 등의 목표는 모든 자본주의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인간들에 의해 주어진 '경쟁은 좋은 것'이라는 관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