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척이라도 하자. 원대하고 야심만만한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내자.

당신은 직장을 때려치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삶의 궤도를 0.5도쯤 변하게 하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매일 퇴근해서 하는 첫 마디가 "나 왔어! 무엇을 도와줄까?"가 그 대답일 수도 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라.

어쩌면 지긋지긋행하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기는 싫지만 돈 때문에 그 일을 하는데, 그나마 벌이마저 시원찮다. 이때 당신의 일을 다른 시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삶에서 근사한 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실마리를 따라가라. 자진해서 그 일을 해야 한다. 설령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희망은 있는 법이다. 스스로에게 도전하라.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라. 성공의 기준을 재정의하라.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라. 자신의 상황을 재평가하라.

우리는 모두 함께 행진하고 있다. 다같이 어떤 중요한 것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비즈 스톤(Biz Stone) / 유향란역
출판 : 다른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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