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케이이치, <전달의 기술> - 갑자기 발신자가 된 두가지 이유

반대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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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말고, 느껴라."
"조금만 책이 커다란 말을 한다."
"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현장에서 일어난다."


정보 수신자에서 갑자기 발신자가 된 두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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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대한 의심과 정보의 홍수 - 사람들은 조직의 이면을 읽게 되었고, 기업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 가게의 추천 메뉴보다 특정 개인의 말이 파워가 있다.

단기간에 전달력을 끌어올려라 - 공백만들기를 활용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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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 - 당신이 바라는 이점뿐이다.
"같이 공부하자" - 귀찮아도 함께하자는 말에 움직인다

의식적인 반대말을 넣음으로써 강한 불균형을 만들어낸다.

"아무리 싫어하려 해도, 당신이 좋아."
"이것은 나의 승리가 아닙니다. 당신의 승리입니다."

감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그대로 말해선 안된다. 전달하고 싶은 내용에 공백을 만들어야 한다.

1. 먼저,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을 정한다
2. 전하고 싶은 말의 반대어를 생각해 앞쪽에 넣는다.
3. 앞뒤가 연결되도록 자유롭게 말을 채워넣는다.

시작 지점을 낮춰 공백을 만든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증가한다.

※ 공백만들기를 활용한 대표적인 글 - 밥 무어헤드의 <우리 시대의 역설>

전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사사키 케이이치 / 홍성민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4.04.03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