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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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깔끔하게 쓰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자신을 드러낼 수 없게 된다. 

피곤하고 졸려서 노트를 쓰지 않는 것은 자신을 뒤로 제쳐두는 일이다

자신의 감정을 방치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방치하는 것이다.

노트를 꺼내보면 나 자신에 얼마나 에너지를 투자했는지 느끼게 된다. 

외부에 쓰는 에너지를 내부로 돌려라.


감정은 나만의 것으로 진짜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지름길은 현실을 마주하는 고통 위에 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감정이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이기심은 다른 사람에게 나를 소중히 대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사람마다 말의 의미를 다르게 설정한다. 

이건 눈에 보이지 앟는 잠재의식을 언어라는 형태로 노트에 적으면 말을 자신에게서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감정이 흔들릴 때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즉 설정을 변경할 찬스인 것이다ㅏ. 


생각에 지배당하는 감정은 이제 그만. 

감정은 늘 변화한다. 그래서 그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노트와 마주해야 한다.

어떤 내용과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움직이게 만들지를 결정할 수 있다.

감동이란 위대한 근원과 연결되었다고 느끼는 감정을 말한다. 


이성을 통해 감정이 소중하다고 인지하고 노트쓰기를 통해 이를 강화한다.


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3줄의 마법
국내도서
저자 : 후지모토 사키코 / 정세영역
출판 : 앵글북스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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