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통증을 일으키는 진짜 원인인 '생각과 신념'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통증과 직면해야 합니다. 통증을 다루는 한 가지 방법은 그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팔목이 아프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팔목에 수많은 감각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려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 달간 여러분이 자신의 중독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나는 나 자신을 인정한다"라고 반복해서 말해보세요. 하루에 3, 4백번 정도 연습해보세요. 많다고요? 결코 그렇지 않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걱정할 때마다 자신의 중독에 대해 생각하는 횟수가 하루 3, 4백번은 족히 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인정한다"라는 확언을 내면을 깨우는 만트라가 되게 하세요. 쉬지 않고 자신에게 계속해서 이 말을 반복해주세요.

 

나는 딸을 위해 새로운 확언을 시작했습니다. 1학년 때, 하일리는 책을 느리게 읽는 학생으로 낙인 찍혔고, 최근에는 그렇게 말씀하신 선생님 중 한 분이 하일리의 읽기 능력 향상에 관한 조언이 담긴 편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나와 하일리는 함께 다음과 같은 긍정 확언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읽는 것을 모두 이해한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뀌기 원하는 것마다 일일이 확언을 하면서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진정으로 삶의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나는 '~해야 한다'라는 말은 우리가 쓰는 언어 가운데서 매우 해로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말을 쓸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우리는 잘못했어.' 또는 '우리는 잘못했었지.', '우리는 잘못하고 있는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사전에서 '~해야 한다'는 말을 없애고, 그 자리에 '~할 수 있다'라는 말로 대체하길 바랍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선택권을 주며,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게 됩니다.

 

삶에 기적이 필요할 때
국내도서
저자 :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 / 엄남미,이진희역
출판 : 나들목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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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국내도서
저자 :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 / 박정길역
출판 : 나들목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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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 있어
국내도서
저자 :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 / 엄남미역
출판 : 나들목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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