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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소를 불러넣을 만한 활동을 찾아냈다면 그것을 더 자주하자. 돈이 삶의 활력을 일으키는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활력소가 되는 일을 하면 돈과 풍요를 끌어당기는 힘이 강화된다는 뜻이다. 활력과 평안을 느끼고, 좀 더 만끽하고픈 기분이 뭔지 가물가물하다면 예전에 그 같은 기분이 들었을 때를 기억해보자. 아무리 돌이켜봐도 '사는 것 같지 않았다'면 지금의 삶을 되짚어보며 활력소가 되는 상황과 활동을 떠올려보자.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살아 있음을 느낀 순간에 정신을 집중하고 당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주시해보자. 그것을 평소보다 더 자주하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요령이 생길 때까지 주저해서는 안된다. 비전을 구현해내는 능력은 적절한 단계를 거쳐 계발되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단번에 이루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살맛이 나면 날수록 활력은 성품의 일부가 될 것이다.
현실과 타협한 것이 아니라 진정 가슴이 시키는 것을 끌어당겨야 한다. 타협점을 찾은 대상은 필요한 일을 감당케 하는 자극제가 되지 못한다. 창조력을 발휘하는 데 자신이 없더라도 흥미나 동기를 일으키지 않는 것은 아예 구하지 말자. 의무감은 풀요를 창조하는 정서적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상적인 자아에서 비롯한 것도 아니다. 즐거움이 동반되지 않는 생각만으로는 충분한 의욕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진심이 담긴 비전에 집중하고 싶다면 별로 중요치 않은 희망사항도 목록에 있다는 점부터 시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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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비전을 창조한다. 선한 비전은 쉽게 끌려온다.
훨씬 큰 대상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은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지금 가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끌어당기려면 에너지를 마음껏 '착용하도록 wearing ' 노력하면 된다. 돈 액수를 점차 늘려보자. 금액이 늘어날수록 기분과 사고방식도 달라질 것이다. 일정 액수를 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만 그 이상으로 늘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젠가 큰 돈을 착용하게 된다면, 애당초 적은 액수라도 불편했던 돈이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돈에 대하여 자력을 발휘하기 전의 에너지로도 마음이 편하다면 돈을 손에 넣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 돈을 얻은 후 자신에 대한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달라질지 면밀히 살펴보자. 그리고 숨은 두려움을 꺼낼 수 있다. 이 같은 의심과 걱정을 잘 다스리면 자력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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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을 키우는 법
대상을 하나 선택한다.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믿고, 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의도가 분명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코일이 있다고 가정하면 자력이 실감나게 느껴질 것이다.
1. 끌어당기고 싶은 것을 떠올린다. 대상을 알고 있다면 될 수 있는 한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염두에 둔 특징과 기능(본질)도 전부 감안한다.
2. 원하는 대상을 시각화하거나 오감으로 느끼고, 영상은 가급적이면 실감나게 표현한다.
3. 에너지를 일으키는 '동원력'이 몸 안에 있다고 상상하고. 고리처럼 감싸는 코일을 그린다.
4. 끌어당기고 싶은 것을 떠올릴 때 코일의 크기는 자력에 필요한 만큼이면 된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적절하다 싶은 코일의 크기와 모양 및 강도 등을 정한다.
5. 대상을 어느 에너지장 안으로 유도할지 염두에 두고 이를 끌어당긴다. 거액의 돈은 일상 구석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이를 끌어당길 때 한 곳보다는 주변에 골고루 확산되기를 바랄 것이다.
6. 자력 에너지가 코일에 흐르면, 대상을 손에 넣기 전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도 감안해보자. 원하는 바를 이루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될 일이나 단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단계와 사건이 일어나는 속도는 적당하다고 느낄 때까지 조절한다.
7. 자세와 호흡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각 어떻게 조정했을 때 자력이 더 감지되는지 확인한다.
8. 에너지를 최대한 발산했다는 감이 올 때까지 자력 코일을 계속 그린다.
9. 이제는 내면으로 들어가 원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 끌어당길지 이상적인 자아에게 물을 차례다.
10. 내면의 상태에서 조용히 빠져나와 스트레칭한다. 그 후 며칠은 대상을 둘러싼 통찰력과 이를 끌어당기는 노하우를 터득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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