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4_자립 끝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1) 고통스럽기에 단순하게 생각한다

'고민한다'는 것은 사물을 복잡하게 만들어가는 행위다. 한편 '생각한다'는 것은 사물을 간소하게 만드는 행위다. 단순한 과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며 흔들리는 감정이다 


2) 성장사이클로 돌입하라

도전 - 리스크를 선택하고 맨 첫걸음을 내딛을 용기

노력 - 0에서 1로 가는 착실한 덧셈

성공 - 덧셈의 완료


성공하고 싶다면 도전하라. 도전하고 전력으로 달려라. 그 전력 질주를 사람들은 '노력'이라고 말한다. 

5_내가 일하는 진짜 이유


1) 감옥안에서도 나는 자유로웠다

사고에는 족쇄를 채울 수 없다. 하지만 생각을 멈추면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사고 정지 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들은 사고력을 상실해버린 만큼 돈이나 권력에 집착한다. 돈으로 얻을 수 있는 손톱만 한 자유에 매달린다. 당신은 보통 얼마만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가? 어딘가에서 보고 들은 말을 그저 자신의 생각인양 옮기고 있지 않은가?


2) 일하는 것은 자유로 가는 패스포트

실패라는 것은 두려워하지 말자. 비록 엄청난 실패를 초래했다 하더라도 마이너스로 추락하지는 않는다. 그저 원점으로 돌아올 따름이다. 


3) 한시도 내려놓은 적 없는 죽음에 대한 공포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은 그만큼 한가하다는 것이다. 마음이 한가하다 보니 별 것도 아닌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끙끙거리고 앓고 있기만 할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방법은 헤아힐 수 없을 만큼 많다. 생의 모든 시간을 사고와 행동으로 채워가면 부정적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생기지 않는다. 


4)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

- 시간은 돈이라는 말은 틀렸다. 돈이라면 두 세 배로 얼마든지 불릴 수 있다. 하지만 시간만큼은 어느 누구도 늘릴 수 없다. 말 그대로 유한한 것이기에 '시간은 생명'이라 고쳐말해야 할 것이다. 

-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사는지 혹은 '남의 시간'을 사는지 늘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 나는 매일 가능한 한 8시간을 잔다. 시간은 유한하다고 말하면, 보통은 '하루는 24시간 밖에 없으니 6시간 자던 것을 4시간으로 줄이자. 그러면 줄인 2시간만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하루가 24시간 밖에 없기 때문에 8시간을 잔다. 그러면 실제 16시간 밖에 남지 않는다. 허투루 시간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쓸데없는 일들을 줄이게 되어 괜한 일들은 하지 않게 된다. 게다가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면 온종일 집중력이 현격이 높아진다. 

- 일의 질은 한마디로 '집중력*시간'으로 결정된다. 6시간 수면을 4시간으로 줄여본들 멍하니 있는 시간이 늘어날 따름이다. 그렇다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편이 훨씬 건설적이고 성장도 빠를 것이다. 유한하기 때문에 시간 사용법에 대한 지혜를 짜내게 되는 것이다. 


5) 인생에는 '지금' 밖에 없다. 

나는 일할 때도 가능하다면 1개월, 적어도 반년 만에 결과가 나오는 프로젝트로 일하고 있다. 그 정도의 범위라면 얼마든지 여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집중력을 가지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6) 내게 포기는 최대 강점

자신의 본업 가은 것은 결정할 필요가 없다. 어떤 모습이든 모두 자기 자신이므로 굳이 하나의 틀에 가두지 않아도 된다. 싫증과 몰입은 동전의 양면 같은 관계에 있다. 그래서 승부를 가름하는 것은 다름 아닌 속도와 실행력이다. 그 때 쉽게 질리는 측면도 있지만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력'은 성공을 위한 돌파구가 되어 준다. 남보다 앞서 행동하고 무언가를 실제로 만들자. 


7) 테크놀로지가 세계를 바꾼다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미래를 아는 것이다. 정보 약자와 정보 강자 사이에는 엄연히 '미래를 보는 능력'에 있어 결정적인 차이가 발생한다. 


8) 제로에서 하나로 가는 시금석은 어디에 있나

당신이 타인의 발목을 잡아채 끌어내린다 해도 속 시원한 것은 한순간 뿐이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해지고 고통스러워질게 뻔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두 발로 딛고 선 그 곳은 여전히 제로 상태일 테니 말이다. 

타인이 부럽다면 그 사람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질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 발로 한 걸음 내딛자. 타인을 끌어내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기어오르자. 앞서가는 타인을 멈춰 세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엑셀러레이터를 밟자.

이것이 '질투심'과 ' 향상심'의 갈림길이고 제로에 하나를 더할지 말지의 시금석이다. 모든 선망과 부러움은 향상심으로 바꿀 수 있다.

9) 절망하고 있을 틈이 없다

자, 앞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자. 백미러를 보는 것은 이제 신물이 난다. 유한한 인생, 절망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