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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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노력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마쓰시타가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성공과 노력간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력이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해지기란 불가능하다.

즉, 노력을 할수록 사람은 불행하다. 행복과 노력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오히려 노력은 불행으로 다가가는 지름길이다.


서른세 군데를 돌면서 말로 소원을 비는 '관음참배'라는 수행이 있다. 사실, 이는 내 유일한 취미다. 그런데 소원을 빌면서 왜 말로 표현해야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관음', 즉 소리(音)를 보기(觀) 때문이다. 관음, 즉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보고 소원을 들어준다. 서른세 군데를 돌면서 소원을 비는 관음참배는 매우 엄격한 수행이다. 그러나 점점 몸이 지치고 피곤해지면 자신의 말이 잠재의식에 흡수된다. 그리고 몸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경지에 이르면 사람의 소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모든 부분에 공통되는 점은, 소리내어 표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특히, 다른 사람 앞에서 소리내어 표현하는 것이 더욱 좋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국내도서
저자 : 사이토 히토리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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