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노부히로, 「나쁜 회의」- 회의가 회사를 망치는 18가지 이유
1. 탈회의
회의가 문제라면 회의 방식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회의를 개선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과감히 줄이고,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는 '탈회의'를 실시해 남는 자원을 문제 해결에 쏟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당장 요구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다시 말해 '탈회의'란, 회의의 '횟수'와 '시간'과 '참여자'를 절반으로 줄여서 회의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회사 자금의 낭비, 즉 '회의비용'을 90% 이상 감축하는 것이다. 회의 방식을 바꾸지 않고 순차적으로, 그리고 과감히 줄이는 것, 이것이 탈회의다.
2.회의시스템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다.
회의 시스템이 있으면 회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다. 때문에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으면 회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간 비용을 생각하면 전화를 해서라도 화상 회의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3. 올바른 '자료 만들기'와 이를 바탕으로 한 '1대1' 커뮤니케이션
필자가 권하는 것은 회의가 아니라 올바른 '자료 만들기'와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1대1' 커뮤니케이션이다. 이것만 철저히 지킨다면 착각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성과를 내기 위한 체질의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4. 여키스 도슨의 법칙 (Yerkes-Dodson's Law)
확정을 했을 때 좋은 점은 스스로 적당한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적당한 스트레스를 느낄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물론 좋지 않지만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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