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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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1번째 책 (6/22~6/24) - 크리스 코트먼, 해롤드 시니츠키, <감정을 선택하라>

 

1.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아무리 잔소리를 하거나 호되게 벌을 내리더라도 그들의 본성이 우리의 가혹한 말과 엄중한 제재보다 더 힘이 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실제와는 한참 동떨어졌을지 모를 우리의 바람과 기대가 아니라,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를 신뢰해야 한다.

 

2. 물론 바라는 게 잘못은 아니다. 바라는 대로 될 리가 없을 뿐이다.

 

3. 사람들은 왜 자발적으로 마음의 상처에 집착하는 것일까? 그렇게 하면 고통에 무감각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경험하게 될 모든 긍정적인 감정에도 무감각해지지만 말이다.

 

4.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방법

1) 감정은 이해할 수 있고 선택할 수도 있다.

2) 감정을 마주하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3) 행동에는 목적이 숨겨져 있다.

4) 내 안에 자기 파괴가 살고 있다.

5) 모든 행동은 허락을 필요로 한다.

6) 내가 가진 감정 에너지는 유한하다.

7) 관계는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다.

8) 자아 경계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나를 보호한다.

9) 그 누구도 내가 바라는 대로 신뢰할 수는 없다.

10) 모든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 치유된다.

 

감정을 선택하라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 코트먼(Chris M. Cortman),해롤드 시니츠키(Harold Shinitzky) / 곽성혜역
출판 : 유노북스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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