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
토마베치 히데토 박사의 <일본인의 99%가 모르는 전후 세뇌사>
2015. 7. 10.토마베치 박사의 책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고자 방문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日本人の99%が知らない戰後洗腦史 噓で塗り固められたレジ-ム 을 만났다. 지난 번과 다른 책이 있을거라 생각했고 기쁘게도 득템. 작년에 출간되었지만 그건 상관없다. 아직 갖고 있지 않은 책이니깐. 이로써 컬렉션에 한 권 더 추가.
세뇌의 1단계 - 체감적인 조건 부여
2015. 5. 22.세뇌의 1단계: 체감적인 조건 부여 = 가능성 세계의 명제(미신이나 인습)가 호메오스타시스의 피드백 관계에 끼어들어 물리적인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마음과 육체에 영향을 주는 매커니즘 구축 무덤 → 재수없다 (인습적인 가능성 세계의 명제) + 그에 수반되는 혐오감(체감적인 경험) 옴진리교에서 말하는 '검은 색은 지옥의 색깔이므로 검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 '록음악은 지옥의 음악이다', '자신보다 단계가 낮은 사람이나 보통 사람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자면 나쁜 카르마가 옮겨붙는다', '머리를 만지면 카르마가 옮겨온다' 등 세뇌의 1단계에서는 인습적인 정보를 각인시켜, 이것을 "오싹하고 소름이 끼친다."라는 체감적인 경험과 결부시킨다. 특정한 표상과 특정한 임장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결부시키는 일상적인 작업을 반..
우리는 살아있는 이상 항상 상상을 한다
2015. 4. 25.호메오스타시스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항상성 기능이다. 즉, 물리적인 환경과 물리적인 생명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피드백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장구한 역사 가운데서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뇌내에 추상적인 이미지가 영사되었을 때 육체도 거기에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인간은 호메오스타시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이상 천성적으로 세뇌라는 악마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흔히 세뇌시키기 쉬운 사람,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지만, 그것은 실시된 테크닉의 적합, 부적합의 문제일 뿐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듯이, 임장감을 느끼는 영화나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누구에게나 있다. 물리적인 환경↔물리적인 생명체 추상적인 이미지[정보]↔ 우리는 살아있는 ..
R ゆらぎ(R 흔들림)이란 무엇인가
2014. 10. 4.R ゆらぎ (R 흔들림)이란 무엇인가? 'R 흔들림'혹은 'R의 흔들림'은 토마베치 히데토 박사 이론의 중심 개념이면서, 좀처럼 이해가 어려운 개념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말하면 리얼리티(임장감 세계)를 요동시키는 것이다. R 흔들림에서 R은 현실(리얼리티)의 R입니다. 그 방법은 상대가 느끼고있는 감각을 모달 채널(モーダルチャンネル)을 바꾸어 설명하는 것이다. 모달 채널은 뇌의 입출력 채널이다. 간단히 말하면 오감이다. 뇌는 오감을 통해 두뇌의 외부 세계와 정보를 교환한다. 모달 채널에는 오감 이외에 언어와 수학을 포함한다. 최면과 세뇌의 경우, 먼저 상대의 리얼리티를 흔든다. 상대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감각을 이쪽에서 기술하면서 고치는 것이 R 흔들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고 하면, "딱딱한 의자 네요..
호메오스타시스 가설 (1)
2014. 9. 27.호메오스타시스 가설 (1) 원래 호메오스타시스는 '생명체'와 '물리적 환경'과의 관계에서 피드백(결과로부터 원인으로 돌아감으로써 행위나 동작을 조정하는 일)이 작동하여 온도가 상승하면 땀이 나는 등의 작용을 하여 생명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그에 의해서 생명체의 정상적인 상태를 보전하려는 생물의 자율적인 매커니즘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어찌된 것인지 인간은 뇌기능이 진화함에 따라 진짜 외부의 물리적인 환경이 아닌, 만질 수 없는 상상 속의 환경인 '가상적인 세계'(가상현실의 세계)에 임장감을 느끼고, 생명체 수준에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피드백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 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치인데, 인지과학적 용어로는 내부표현이라고 한다. 기억이나 현재..
비교에 의한 고정작용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만들어진다 - 번뇌로 마음이 소란할 때 by 코이케 류노스케
2013. 10. 31.1. 만이란 자기에 대한 비교이미지를 포함하는 것이다즉, A와 B를 비교함으로써 A와 B의 이미지를 고정시키는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게에서 딸기를 사려고 할 때, 거기에 있는 가격표를 보는 순간, '비싸다', '적당한 가격이다', '싸다'라는 이미지를 마음 속에 만든다. 마음은 자동적으로 과거에 봐왔던 딸기 가격을 잔뜩 끄집어 내어 멋대로 비교해서 그와 같은 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하지만, 딸기 그 자체에는 싼지 비싼지의 특징이 없다. LG전자, ‘옵티머스 G Pro’ 비교체험 이벤트 실시 by LGEPR 눈 앞에 있는게 뭔지 모르거나, 이름을 모르거나,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거나, 그 사람의 프로필을 모르거나 하면,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불안해진다. 이 때문에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