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사이토 히토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소리내어 표현하면 파동이 발생한다
2014. 12. 13.1 "나는 행복해" 2 "해서 안 되는 일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거야" 3 "나는 풍족해" 이 같은 말들은 바로 사람의 파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동은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말의 의미를 믿거나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입버릇처럼 소리내어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파동이 발생한다. "생각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착각을 하고 있다. 운이 없거나 자신감이 없는 자신의 처지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고치고자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꾼다 해도 사람 그 자체가 바뀌지는 않는다. 사람의 파동은 말이다. 따라서 소리내어 말을 바꾸지 않는 한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말로 표현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파동이 바뀐다...
그렉 브레이든, 「믿음코드 31」- 원자들을 데이터로 생각하기
2014. 6. 5.우리에게 친숙한 컴퓨터의 경우 그 언어는 비트라고 불리는 숫자들의 패턴들을 바탕으로 한 코드이다. 그 코드는 이진수로 되어 있는, 보다 긴 문장을 압축한 컴뮤터 전문용어다. 그리고 이진수는 모든 정보가 우주를 우주가 되도록 만드는 양극들을 축약해 표현한 1과 0, 켜짐과 꺼짐의 패턴들로서 코드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극에는 단지 두 가지 선택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트의 코드는 이진법의 언어라고 불린다. 이진법 언어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언어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삼라만상이 존재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을 나타낸다. 즉, 삼라만상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이 언어는 우주 공용어이다. 모든 컴퓨터가 일을 처리하는데 이진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똑같이, 우주라는 컴퓨터도 마치 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