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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햐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의 상(相)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좋은 것, 나쁜 것이 생기는 것 뿐입니다.
진정 쉬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내 마음을 현재의 시간에 온전히 가져다 놓으세요.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하는 바쁜 마음은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상념일 뿐입니다. 현재에 마음이 와 있으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이 지금뿐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상념이 없는 '바로 지금'은 바쁘지 않습니다. 안 그런가요?
기분이 꿀꿀하신가요?
그렇다면 잠자는 아이의 얼굴을 1분만 바라보세요.
평온한 쉼의 물결이 전해집니다.
일을 처음 시작하려 할 때,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만 하니
겁이 나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 잘하려 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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