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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습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간략한 전략이 있다. 내가 "그럼 어떻게 될까?"라고 부르는 전략이다. 이것은 학생으로서 성공하기위한 가장 강력한 질문이다. 이런 행동들이 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 행동하기 전에 행동의결과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자.
공부방법의 예비단계
- 간단하게 복습하고 넘어가자
- 공부할 단위를 정하고 공부하자
- 고쳐쓰기로 이해를 돕자 - 제대로 쓰이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만나면 그 문장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쳐보자. 이렇게 하면 핵심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 학습자료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자
- 배운 내용을 응용하자
- 토대를 강화하자
노트 필기의 프로가 되자
- 올바른 도구에 투자하자
- 읽을 수 있게 필기하자 - 글씨를 간신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작거나 읽기 불가능할 정도라면 노트 필기에 들이는 시간이 무의미해진다. 최대한 명료하게 써야 한다.
- 찾기 쉽게 노트에 라벨을 붙여놓자
- 약자를 사용하자
- 노트필기를 체계적으로 하자
- 여백을 남기자
- 번호를 달자
- 노트끼리 비교해보자
- 적당한 양으로 적자
- 칠판을 확인하자
- 강의 속에 들어있는 언어적, 비언어적 단서를 눈여겨보자.
- 중요한 내용은 큼직하게 표시해두자
- 큰 그림을 그리자
- 끝까지 고수하자
기억과 해마쌍둥이
당신에게 백만달러짜리 경주마가 있다면 그 말에게 몸에 안 좋은 인스턴트식품을 먹이겠는가? 아니면 맥주를 주거나 밥에 마약을 타서 주겠는가? 물론 그러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머릿속에는 그보다도 훨씬 값진 말 모양의 구조물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사실 그것은 쌍둥이로 2개나 있다. 이 구조물을 우리는 해마 hippocampus 라고 부른다.
객관식 문제 푸는 팁
시험을 보는 동안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표기법을 사용한다. 나는 내가 진술에 대해 받은 인상을 기록할 때 T (True), PT (Partly true), F (False), PF (Partly false) 라는 표기법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서로 다른 보기들을 구분할 수 있어서 다시 검토해야할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정답이 무엇인지 확실하지않을 때는 T 나 PT 로 표시해놓은 것만 고려하자. 이렇게 하면 정답을 맞힐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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