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
2016년 72번째 책 (6/25~6/30) - 유지나아 쳉, <수학을 요리하다>
2016. 9. 11.2016년 72번째 책 (6/25~6/30) - 유지나아 쳉, 1. 수학은 논리법칙을 사용하여 논리법칙을 따르는 모든 것을 연구하는 것이다. 2. 수학에서 발상이란 대상 사이의 유사점을 찾아내 하니의 레시피만 가지고도 수많은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열쇠는 사소한 것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황이 더욱 이해하기 쉬워지며 그 안을 다양한 것으로 채울 수 있다. 이것이 추상과정이다. 3. 어떤 특성을 무시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맥락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카테고리 이론은 최전선에 맥락을 배치한다. 4. 숫자에서 관계로. 이것은 내가 기억하는 한 추상에서 마지막 단계에 있는 큰 도약이다. 카테고리 이론이라는 것은 '한 대상의 범주 one-object category가 정확히 모노..
사이토 히토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머리가 알아서 상황을 맞춘다
2014. 12. 13. 아무런 맥락없이 말을 하면 사람의 사고회로는 착란 현상을 일으킨다. 이 착란 현상을 멈추기 위해 머리는 그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몸이 왜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한 것인지 그 원인을 찾는다. 사람의 머리는 공회전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황을 맞추려 한다. 그럴 경우 다음과 같이 행복한 이유를 자유롭게 찾아내서 입 밖으로 표현하게 만든다. '그래,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나는 행복해.' 주변 사람들은 무슨 헛소리를 하느냐고 힐난할지도 모른다. 이런 비난에는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그저 행복과 관련된 내용을 말로 표현하면 된다. 한편 "나는 행복해"라는 말과 대치되는 것이 '한숨'이다. 한숨을 쉬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행위다. 한숨 속에는 꿈이 없다. 아울러 소망을 포기하게 만들고 ..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 끌개가 맥락을 창조한다
2014. 4. 14.끌개가 맥락을 창조한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사람이 전념하는 원칙에서 비롯되는 동기가 이해 능력을 결정하고 따라서 행위의 의의를 부여한다는 것을 뜻한다. 지각의 장은 그것과 결합된 끌개 패턴에 의해 한계지워진다. 이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유의미한 요소를 인지하는 능력이, 관찰자의 의식 수준에서 일어나는 맥락에 의해 한계지워지는 것을 뜻한다. 바라보는 이의 동기가 보여지는 것을 자동적으로 결정한다. 인과관계는, 따라서, 사실상 관찰자 편향의 기능이며 상황 자체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요소들로 인한 것이다. 의식 혁명 국내도서 저자 : 데이비드 호킨스(David R. Hawkins) / 백영미역 출판 : 판미동 2011.09.02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