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끌개가 맥락을 창조한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사람이 전념하는 원칙에서 비롯되는 동기가 이해 능력을 결정하고 따라서 행위의 의의를 부여한다는 것을 뜻한다.
지각의 장은 그것과 결합된 끌개 패턴에 의해 한계지워진다. 이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유의미한 요소를 인지하는 능력이, 관찰자의 의식 수준에서 일어나는 맥락에 의해 한계지워지는 것을 뜻한다. 바라보는 이의 동기가 보여지는 것을 자동적으로 결정한다. 인과관계는, 따라서, 사실상 관찰자 편향의 기능이며 상황 자체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요소들로 인한 것이다.
|
728x90
'반서재 Antilibr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톰 새디악, 「두려움과의 대화」- 인생 사용 매뉴얼 Life's operating manual (0) | 2014.04.16 |
---|---|
무라카미 하루키, 「국경이 남쪽 태양의 서쪽」- 넌 회사에 다녀본 적이 있니? (0) | 2014.04.15 |
마크 쉔, 크리스틴 로버그, 「편안함의 배신」- 세포 수준에서의 조건화 : 염증과의 연관성, 습관의 핵심 (0) | 2014.04.13 |
마크 쉔, 크리스틴 로버그, 「편안함의 배신」- 동요(agitance), 스트레스(stress), 그리고 불편(discomfort) (0) | 2014.04.13 |
클로드 C. 홉킨스, 「못 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금쪽같은 광고 대가의 충고 (0) | 201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