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지적 성장을 위한 무방비 독서법과 창의적 글쓰기 방법 (무지의 즐거움 - 배우는 태도 그리고 배움의 밑천)
2024. 11. 5.1. 판에 박은 일상'아침의 독경' 시간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려면 그 이외의 일은 가능하면 매일 똑같이 반복하는 편이 좋다.2. 스승의 범위배우려는 사람은 오픈 마인드여야 한다. 뭔가를 배운다고 하면 왜 그렇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가.3. 제자와 조술사조술자라는 위치에 몸과 마음을 두는 것은 창조적으로 생각하는데 굉장히 유효하다. 조술자라는 위치의 이점은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한 것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는데 있다. 자기나름의 배움의 길 같은 건 없다. 가능한 한 많은 선현을 만나 배울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 배움의 옳은 길이다. 과학자란 어떤 존재인가? (칼 포터,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어떤 언명이 과학적인지 아닌지는 그 언명이 참인지 거짓인지가 아니라 공공적인..
후쿠오카 신이치, 「동적평형」- 왜 배워야 하는가
2014. 11. 4.1. 왜 배워야 하는가그 곳에서 나는 '왜 배워야 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우리가 사는데 학교 같은 곳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사회에서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직감이나 경험이 훨씬 유익하지 않을까- 아니, 그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예전에 고등학생일 때 이 문제에 대해 여러분처럼 심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야 비로소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되더군요. 『우리가 배우는 이유는 우리를 규정하는 생물학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다 』라고 말이죠. 2. 우리의 목적은 생존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우리는 관계없는 많은 것들에 인과관계를 부여하곤 한다. 왜 그럴까? 새삼스레 차이를 강조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 다음, 관찰하거나 혹은 무작위로 진행되는 자연현상을 인위적으로 연관시켜야만 오..
배움은 중요하다. 그러나 학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 공부와 열정 by 제임스 마커스 바크 (1)
2013. 6. 3.배움은 중요하다. 그러나 학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배움은 내가 하는 업무에, 그리고 내가 설계하는 인생에 절대적이다. 학교는 잠깐 다니고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배움은 그렇지 않다. 인생을 꽃피우고 싶다면 확 끌리는 분야를 찾아 미친듯이 파고들어라. 누군가 날 가르쳐주겠지라는 기대는 접어라. 열정이 넘치면 스승이 나타난다. 아무도 날 무시하지 못할 만큼 실력을 키우면 된다. [나의 11가지 독학비결] 1. 철저한 물색 2. 진정한 문제에 집중하기 3. 인지 파악으로 내 의식의 흐름을 주시한다. 사고란 내 의식을 항해할 때 활용하는 패턴과 원칙에 따라 흘러나오는 것. 메타인지. 4. 지식은 서로 끌어당긴다 5. 실험을 통해 생생하고 피부에 와닿는 공부를 한다 6. 여유시간에 새로운 시도를 한다. 7.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