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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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미엘리누스다.

 

점화 - 심층연습 - 마스터 코치

 

 

Daniel Coyle is a contributing editor at Outside and the author of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Lance Armstrong's War and Hardball: A Season in the Projects. His new book is The Talent Code.


1.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1) 닭장 하버드 (스파르타크 外)


2) 심층연습은 역설을 바탕으로 한다. 바보 같아 보일 만큼 수없이 실수를 허용할수록, 즉 정확히 목적에 맞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수록 더 많이 향상된다. 혹은 다르게 표현하자면, 속도를 늦추고 실수를 하면서 그 실수를 교정하는 의도적인 과정을 되풀이할수록 결국은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점점 더 민첩하고 우아한 스킬을 습득한다. (p.31)


3) 풋살은 축구의 필수적인 기술을 작은 상자 안에 압축한 것과 같다. 선수들은 풋살을 통해 심층연습 구간에 들어가며,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교정하면서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끊임없이 찾아낸다. 풋살 선수는 넓은 실외 공간에서 훈련하는 선수보다 600% 더 많이 공과 접촉한다. (p.47) Alex Bellos 「Futebol : Soccer, the Brazilian Way」


 

2. 특별한 사람들에 대한 신화를 벗기다.


1) 브론테 자매는 미숙한 모방에 엄청난 양의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쏟아 부었기 때문에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었다. 말하자면, 작은 책들이라는 좁지만 안전한 공간에서 미엘린을 쌓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어린 시절에 쓴 글은 협동적인 심층연습의 산물이었다. 그 연습을 통해 그들은 스토리텔링이라는 근육을 발달시켰다. (p.55) Michael Howe 「Genius Explained」


2) 심층연습의 관점에서 보면, 빈 수영장은 브론테 자매의 작은 책들이나 브라질의 풋살 경기장과 똑같은 세계를 창조했다.


3) 인간은 미엘리누스다. 특정한 스킬을 위한 회로를 사전 설계하는 대신에, 유전자가 수백만 개의 작은 광대역 설치자를 마련해서 그들은 뇌 회로 전반에 골고루 배치한다면 어떨까? 광대역 설치자는 특별히 복잡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실상 그들 모두는 동일하며, 회로가 더 빨리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절연 물질로 신경섬유를 감싸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그들은 동일한 규칙에 따라 활동한다. 즉, 광대역 설치자는 어떤 회로든지 가장 많이, 가장 긴급하게 신호가 발사되는 회로로 출동할 것이다. 자주 신호가 발사되는 스킬 회로에는 광대역이 많이 설치될 것이며, 뜸하고 느긋하게 신호가 발사되는 스킬 회로에는 적게 설치될 것이다. (p.71)


4) 아인슈타인의 뇌는 무엇이 다른가? (1985년 Dr. Marian Diamond)

 

 


3. 완벽한 연습을 위한 세가지 규칙

 

Chunking : 중요한 요소를 식별한 다음, 그것을 의미 있는 체계로 묶음 처리하는 것 (p.83)

 

In cognitive psychology and mnemonics, chunking refers to a strategy for making more efficient use of short-term memory by recoding information. More generally, Herbert Simon has used the term chunk to indicate long-term memory structures that can be used as units of perception and meaning, and chunking as the learning mechanisms leading to the acquisition of these chunks. Chunking means to organize items into familiar manageable units.


1) 과제를 거대한 덩어리로 인식하기 (p.86) : 전체를 흡수하기 → 덩어리 분해하기 → 속도 늦추기

(1) 우리는 모방하도록 사전 설계되어 있다. (Anders Ericsson)

(2) Meadownmount 음악학교

(3) 정확성이 생명이다.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천천히 정확하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Tom Martinez) http://www.martinezqb.com/home.php


2) 절대적인 법칙 반복하기 : 실수에 대한 광적인 집착 '랜스 암스트롱' Daniel Coyle 「Lance Armstrong's War」


3) 감정을 느끼는 법을 배워라 (p.101) : 스위트 스팟(로버트 비욕 교수) 우리가 잡으려고 하는 것이 지금 잡을 수 있는 것보다 약간 위에 있는 지점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현재 능력을 살짝 초과하므로 편치는 않지만 생산성이 높은 지점이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틀에 박힌, 자동적인, 천재'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p.105)


4) 잘못된 답 알려주기 : 원활한 과정을 통해서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p.107)

 


4. 재능의 뇌과학

 

1) 뇌과학의 제 1원칙 - 인간의 모든 행동은 사실상 신경섬유 사슬 간의 통신결과이다. 스킬의 습득은 오로지 우리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2) 뇌과학의 제 2원칙 - 스킬 회로가 발전할수록, 우리는 회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덜 의식한다. 자동성이라고 하는 이런 과정은 강력한 진화적 이유 때문에 존재한다. (p.116)

 

3) 주요원리 (p.126)

 (1) 정확한 신호발사가 중요하다. 미엘린은 흘러가는 정보에 반응하지 않는다. 미엘린은 구체적인 활동, 즉 신경섬유를 통해 이동하는 전기 자극에 반응한다. 그리고 끈덕진 반복에 반응한다. 그리고 우리가 원초적인 상태에 있을 때, 다시 말해 주의력이 예민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심지어 절박한 상태에 처해 있을 때 심층 연습이 촉진된다.

 (2) 미엘린은 보편적이다. 미엘린의 원리는 모든 스킬에 적용된다. 미엘린은 우리가 누구든지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3) 미엘린은 감기기만 할 뿐 풀리지 않는다. 습관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행동을 반복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 뿐이다.

 (4) 나이는 중요하다.

 

4) 스킬을 근육으로 간주하려면 엄청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p.129)

 

5) 연습량과 연습의 특징 측정 (p.135) Anders Ericsson 「Cambridge Handbook of Expertise and Expert Performance」

 

6) 10년 규칙. 훈련을 시작히기에 이상적인 나이를 결정할 때 종종 참고 (p.136)

 

7)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간 동안 해당 분야에 노출 (p.137) Michael Howe 「Genius Explained」

 

 

탤런트 코드
국내도서
저자 : 대니얼 코일 / 윤미나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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