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의 반서재

R ゆらぎ (R 흔들림)이란 무엇인가?

 

'R 흔들림'혹은 'R의 흔들림'은 토마베치 히데토 박사 이론의 중심 개념이면서, 좀처럼 이해가 어려운 개념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말하면 리얼리티(임장감 세계)를 요동시키는 것이다. R 흔들림에서 R은 현실(리얼리티)의 R입니다. 

 

그 방법은 상대가 느끼고있는 감각을 모달 채널(モーダルチャンネル)을 바꾸어 설명하는 것이다. 모달 채널은 뇌의 입출력 채널이다. 간단히 말하면 오감이다. 뇌는 오감을 통해 두뇌의 외부 세계와 정보를 교환한다. 모달 채널에는 오감 이외에 언어와 수학을 포함한다. 

 

최면과 세뇌의 경우, 먼저 상대의 리얼리티를 흔든다. 상대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감각을 이쪽에서 기술하면서 고치는 것이 R 흔들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고 하면, "딱딱한 의자 네요", 더위를 느끼고 있다면 "오늘은 참 덥네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피부 감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을 언어로 바꾸어 청각에 제공하는 것처럼, 모달 채널을 바꾸어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간단한 것 같지만, 이것으로 상대의 현실은 내가 기술한 세계로 바꾸게 되는 것이다. 그것보다 더욱 상대의 리얼리티를 흔들게 되면, 그대로 최면과 세뇌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이론의 골자이다. 

 

물론 언어로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도 R의 흔들림이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했던 행동을 거울처럼 내가 제시한다면, 그것은 시각적으로 변환하여 제시한 것이 되므로 R 흔들림이 되는 것이다. 

 

기공이 잘될지 어떨지의 포인트는 이 R의 흔들림을 자신과 상대에 얼마나 작용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R 흔들림은 상대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작용한다는 것은 잊기 쉽지만 중요한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