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FollowTheMentor/토마베치 히데토
토마베치 히데토 박사의 <일본인의 99%가 모르는 전후 세뇌사>
2015. 7. 10.토마베치 박사의 책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고자 방문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日本人の99%が知らない戰後洗腦史 噓で塗り固められたレジ-ム 을 만났다. 지난 번과 다른 책이 있을거라 생각했고 기쁘게도 득템. 작년에 출간되었지만 그건 상관없다. 아직 갖고 있지 않은 책이니깐. 이로써 컬렉션에 한 권 더 추가.
'언어의 컨트롤'이 중요한 이유
2015. 6. 20.'언어의 컨트롤'이 중요한 이유 言葉があなたの人生を決める 1. 우리는 「언어 공간」에 살고 있다. 우리를 둘러싼 공간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를 둘러싼 '언어'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주입한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부정적'인 형태로 말이다. 2. 우리는 자기 이미지에 따라 생각하며 행동한다. 자기 이미지(=자기 평가)라는 것은 주로 타인의 '언어'에 의해 형성된다. 즉, 타인으로부터 주입받은 잣대와 가치관이 지금까지의 자기 이미지를 형성했다(타인은 나의 과거만 볼 수 있다). 특히 뇌는 그 중에서도 실패 경험을 강하게 기억하는 관계로, 오직 타인의 '부정적인 언어'만 기억에 남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는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이끌어내고 자기 이미지는 한층 더 부정..
토마베치 박사의 신간(40歳から「差がつく」生き方)을 교보에서 만나다
2015. 6. 13.그동안 토마베치 박사의 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원서 주문해서 받아보았다. 보통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그런데 지난 달 퇴근길에 교보문고에서 뜻하지 않은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일본 서적 진열대에서 토마베치 박사의 신간을 만난 것. 4월달 출간 서적을 5월에 만났으니 꽤나 빠른 편 아닌가? 그 동안에는 일본 서적 코너에서 토마베치 박사의 책은 봤던 기억은 없었다. 이제 토마베치 박사 책을 앞으로도 매장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겠지?
세뇌의 1단계 - 체감적인 조건 부여
2015. 5. 22.세뇌의 1단계: 체감적인 조건 부여 = 가능성 세계의 명제(미신이나 인습)가 호메오스타시스의 피드백 관계에 끼어들어 물리적인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마음과 육체에 영향을 주는 매커니즘 구축 무덤 → 재수없다 (인습적인 가능성 세계의 명제) + 그에 수반되는 혐오감(체감적인 경험) 옴진리교에서 말하는 '검은 색은 지옥의 색깔이므로 검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 '록음악은 지옥의 음악이다', '자신보다 단계가 낮은 사람이나 보통 사람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자면 나쁜 카르마가 옮겨붙는다', '머리를 만지면 카르마가 옮겨온다' 등 세뇌의 1단계에서는 인습적인 정보를 각인시켜, 이것을 "오싹하고 소름이 끼친다."라는 체감적인 경험과 결부시킨다. 특정한 표상과 특정한 임장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결부시키는 일상적인 작업을 반..
가능성 세계 (Possible World)
2015. 4. 25.가능성 세계란? 물리적인 현실 세계를 그 중의 하나로 하는, 모든 시간적, 공간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물리적인 현실 세계의 잠재적인 가능성으로서의 가상 세계(크리프키가 정의한 가능성 세계)+물리적인 현실 세계에서 그 존재 가능성을 물을 수 없는 가상 세계(SF적인 의미에서의 가능성 세계) 뇌내 정보 처리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뇌가 상정할 수 있는 잠재적인 존재로서의 모든 가상 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살아있는 이상 항상 상상을 한다
2015. 4. 25.호메오스타시스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항상성 기능이다. 즉, 물리적인 환경과 물리적인 생명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피드백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장구한 역사 가운데서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뇌내에 추상적인 이미지가 영사되었을 때 육체도 거기에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인간은 호메오스타시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이상 천성적으로 세뇌라는 악마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흔히 세뇌시키기 쉬운 사람,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지만, 그것은 실시된 테크닉의 적합, 부적합의 문제일 뿐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듯이, 임장감을 느끼는 영화나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누구에게나 있다. 물리적인 환경↔물리적인 생명체 추상적인 이미지[정보]↔ 우리는 살아있는 ..
토마베치 히데토,「사실은 대단한 나, 순식간에 최강의 뇌를 만드는 10 개의 카드」-「本当はすごい私 一瞬で最強の脳をつくる10枚のカード」by 苫米地英人
2014. 10. 18.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내 안에 잠재되어있는 '진짜 힘'을 일으키기 위해 그가 쓴 10개의 메시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를 철저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앞서 언급한 그 '진정한 힘'을 "바이오 파워"이라는 것이 억제하고 있다고 말한다(바이오 파워는 현재의 자본주의를 영원히 유지하고 그 속에서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사람들을 자본주의에 적응시키고 의심의 여지없이 자본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노예 집단을 생성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그 세력에 장치 된 권력). 그리고 성공 등에 대해 말하기를, '머니 게임의 달인이 되어 부자가되고 싶다', '사업에 성공하고 승자가 되고 싶다' 등의 목표는 모든 자본주의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인간들에 의해 주어진 '경쟁은 좋은 것'이라는 관념에 ..
토마베치 히데토, 「엄청난 미래를 끌어당기는 예견력」- 「とてつもない未来を引き寄せる予見力」by 苫米地英人
2014. 10. 16.「とてつもない未来を引き寄せる予見力」by 苫米地英人 어떻게 보면 아주 이상한 제목으로, 제목만 보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 내용은 주로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과거로 흘러가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가급적 강한 임장감을 가지고 이미지화해서, 마치 손에 잡히는 모양처럼 이미지가 되면, 그 미래에서 지금까지 선으로 연결된 이미지가 되어 그 길을 걸을 뿐'이라는 것이다. 다른 책에서도 이런 내용을 이미 여러번 말하고 있는데,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흘러가는 것', '추상화도를 높여 사물을 볼 것',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 것' (예를 들어 눈앞의 PC를 볼 때에도 자신의 PC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
토마베치 히데토, 「꿈이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뇌」-「夢が勝手にかなう脳」by 苫米地英人
2014. 10. 16.「夢が勝手にかなう脳」by 苫米地英人 이 책에서 그는 'A 차원'(= 추상 차원 : Abstract 차원)에 대해 자세한 설명하고 있다. 이 세상은 4차원(가로, 세로, 높이의 3차원 + 시간 = 4차원) 로 표시되지만(이를 '물리적 차원'이라고 한다), 이 물리적 차원 위에는 'A 차원'이 있다. 현대 물리학은 자연에 존재하는 것만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는 '마음'의 존재는 물리학의 연구 대상이 아니다. 물리학적으로 말하면, 마음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리학의 정의가 ''자연에 존재하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면, 마음은 확실히 거기에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다. 물리학자가 '없다'라고 하는「마음의 존재 = A 차원의 존재」를 다루는 학문이 심리학, 철학, 정보..
R ゆらぎ(R 흔들림)이란 무엇인가
2014. 10. 4.R ゆらぎ (R 흔들림)이란 무엇인가? 'R 흔들림'혹은 'R의 흔들림'은 토마베치 히데토 박사 이론의 중심 개념이면서, 좀처럼 이해가 어려운 개념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말하면 리얼리티(임장감 세계)를 요동시키는 것이다. R 흔들림에서 R은 현실(리얼리티)의 R입니다. 그 방법은 상대가 느끼고있는 감각을 모달 채널(モーダルチャンネル)을 바꾸어 설명하는 것이다. 모달 채널은 뇌의 입출력 채널이다. 간단히 말하면 오감이다. 뇌는 오감을 통해 두뇌의 외부 세계와 정보를 교환한다. 모달 채널에는 오감 이외에 언어와 수학을 포함한다. 최면과 세뇌의 경우, 먼저 상대의 리얼리티를 흔든다. 상대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감각을 이쪽에서 기술하면서 고치는 것이 R 흔들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고 하면, "딱딱한 의자 네요..
호메오스타시스 가설 (1)
2014. 9. 27.호메오스타시스 가설 (1) 원래 호메오스타시스는 '생명체'와 '물리적 환경'과의 관계에서 피드백(결과로부터 원인으로 돌아감으로써 행위나 동작을 조정하는 일)이 작동하여 온도가 상승하면 땀이 나는 등의 작용을 하여 생명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그에 의해서 생명체의 정상적인 상태를 보전하려는 생물의 자율적인 매커니즘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어찌된 것인지 인간은 뇌기능이 진화함에 따라 진짜 외부의 물리적인 환경이 아닌, 만질 수 없는 상상 속의 환경인 '가상적인 세계'(가상현실의 세계)에 임장감을 느끼고, 생명체 수준에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피드백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 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치인데, 인지과학적 용어로는 내부표현이라고 한다. 기억이나 현재..
토마베치 히데토, 「IQ200을 만드는 습관」「IQ200になる習慣」by 苫米地英人
2014. 9. 27.토마베치 히데토, 「IQ200을 만드는 습관」「IQ200になる習慣」by 苫米地英人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요점은 '인간의 뇌가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는 0세~13세 사이에 추상적인 생각을하는 습관을 아이에게 들이자는 것' '추상적인 생각'을 하려면, 항상 '왜 신호에서 멈추지 않으면 안되는거야?''처럼 질문을 계속 물어 나가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사용하여 이유를 생각하게 된다. 그것을 반복하는 것을 통해 차원이 낮은 구체적인 생각에서 추상적인 생각으로 사고의 흐름을 바꾸는 습관을 익힐 수 있다. 나머지 절반은 독서방법 (최근에 읽은 '클럭사이클의 가속화방법'에 나왔던 내용), Efficacy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기평가)의 강화방법 ('우선 부모를 초월하세..
토마베치 히데토, 나머지 97%의 뇌를 사용하는 방법 「残り97%の脳の使い方」by 苫米地英人
2014. 9. 26.토마베치 히데토, 나머지 97%의 뇌를 사용하는 방법「残り97%の脳の使い方」by 苫米地英人 - '만약 이러면 ~', '만약 이런 선택을 하는 경우에는~' 라는 'What if 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도 어쩔 수 없다. 인간은 항상 그때 그때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며, 나중에 와서 '이렇게하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시에는 가질 수 없었던 경험, 시간, 그리고 지식을 지금 갖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입니다. - 그리고 '인간이라는 것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한, 그 인생이 성공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말합니다.즉, '가상의 나'를 '현재의 나'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한, 지금의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한 자기 이미지를 가지게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ほんとうに頭がよくなる「速読脳」のつくり方」(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속독뇌를 만드는 방법)
2014. 9. 26.오늘 소개할 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ほんとうに頭がよくなる「速読脳」のつくり方」(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속독뇌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가 말하는 속독을 하는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지식을 얻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물건의 견해를 알고 자신의 생각을 널리함으로써 자신의 인격이 닦는 것입니다. 1. 속독의 절대 조건은 '(지식)량'이다. 우리는 자신이 알고있는 것이면 해당 이미지를 본 순간 분명히 이미지를 떠올리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번 햄버거를 먹어 본 적이있는 사람이라면,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에서 햄버거 사진을 보는 순간 그 맛, 냄새, 혀의 감촉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미 잘 알고있는 지식에 관한 책이라면 거기에 써있는 단어, 문장..
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독서법
2014. 9. 25.토마베치 히데토(苫米地英人) 박사의 「クロックサイクルの速め方 ~脳が2~32倍速になる特殊音源トレーニングCD付」(클럭사이클의 가속화방법. 뇌가 2~32배속이 되는 특수음원 CD 포함)중에서 발췌. 위 책에서 소개된 토마베치 박사가 말하는 속독방법을 포함한 독서법과 인간에게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보기에 따라 극단적인 주장이나 의견을 포함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책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국내에 번역된 책이 2권 밖에 안된다는 점이 너무나 아쉽네요. 1. 토마베치 박사의 속독방법1) 목적지에 눈을 떨어 뜨리면서, 다음 내용을 미리 본다 인간이 뭔가를 읽을 때 그것을 즉시 이해할 수없는 경우는 대부분 그 문장의 전체 그림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앞으로 읽을 ..
과거-현재-미래
2014. 9. 23.・「時間は過去から未来へと流れているのではなく、未来から過去へと流れている」のです。現在の行為が過去になるのです。つまり現在の結果が過去です。あなたのいる位置が現在とすると、あなたに向かって未来がどんどんやってきては、過去へと消えていっているわけです。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과거로 흐르는 것이다. 현재의 행위가 과거가 된다. 즉, 현재의 결과가 과거인 것이다. 당신이 있는 위차가 현재라면, 당신에게로 미래가 점점 다가와, 과거로 사라지는 것이다. ・過去とは、その人の記憶の中にある、起こった出来事に対する現在の解釈です。過去とは私たちの記憶の現時点での解釈に過ぎないのです。ここではっきりさあせておきたいことは、過去の選択を振り返って、「もしあのとき別の選択をしていたら」と考えることはまったくナンセンスであり、その時点であなたが..